서유럽 이야기/프랑스 2

프랑스 마르세유 걸어서 구경하기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업 도시며 유럽 전체 3위의 항구도시다, 10세기에 항구 무역이 크게 발전하기도 했으나 1300년도에 프랑스에 페스트가 최초로 전염시킨 도시로 기록된걸 알고 구경 하다보면 왠지 우울하기도 했다, 당시 인구 2만 5천명 중 1만 5천이 감염되어 사망했고 이때 도시는 크게 쇠퇴해진다, 이후 이 도시는 1423년에 아라곤 인들의 약탈로 인해 더욱 기울어졌다 이곳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인식되기 시작했을때는 18세기가 되서다 서서히 지중해에서 가장 중요한 군항이 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1940년에는 독일과 이탈리아군이 마르세유를 폭격하기도 했다, 1950년대 이후부터, 아랍권의 이민자와 아프리카의 이주자들이 프랑스로 유입될 때 거치는 관문이 되어 지금에 이른다, 여행 중 꼭..

프랑스 파리

프랑스 여행은 주의할 것이 있었다, 바로 소매치기들의 도둑질이었다, 같이 간 일행 아주머니가 우연히 들렀던 노천 시장에서 뒤에 매고있던 가방이 찢기면서 안에 들어 있던 손지갑 등을 잃어버렸는데 그 안에는 여권을 비롯하여 크레딧카드등도 들어 있어 안절부절못하면서 여행도 못하고 파리에서 떨어져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소매치기들은 다량각색의 방법으로 도둑질을 해되는데 특히 프랑스만이 아닌 모든 유럽을 여행 할 때 그런 주위 사항에 특히 유의 해야 할 것 같다, 프랑스 파리는 유럽 여행 중에 아기자기한 ,,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이 많은 볼거리가 있었는데. 그런 것에 대한 호기심을 떨쳐내기에 좋았던 여행이었다, 우리가 간 날짜는 6월 말경이였는데. 농담으로 동료들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프랑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