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이야기/마카오 2

마카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다 (Grand Lisboa)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호텔 카지노다, 호텔이란 이미지보다 카지노로 더 이름이 알려진 리스본 호텔은 2007년에 오픈했다, 800개의 게임 테이블과 1,000개의 슬롯머신이 있다 430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 룸이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다 (Grand Lisboa) 리스보아 호텔은 마카오에 도착하자마자 멀리서도 보이는데 마카오에서 가장 폼은 건물이라서 그런가 보다, 이 건물의 소유자는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하다고 하는 스탠리 호(Stanley ho)다 ​ 중국 정부와 무기 밀매업으로 부를 축적한 그는 마카오의 카지노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페리 터미널과 국제공항까지 그의 소유로 되어있다, 여러 곳의 호텔이 있는 마카오지만 이 리스보아 호텔은 그 모양이 특이해서 그런지 한 번쯤 마카오를 다녀..

마카오 성 바울 성당

1835년 화제로 본체는 전소되었지만 성당의 앞면인 석조 외벽과 계단은 그대로 남아 있다, 16세기 포르투갈에 의해 건축되어 사도 바울에 봉헌된 성당으로 마카오의 상징물이다, 2005년 세계 유네스코 문화 유적에 등재 되었다, 1999년 12월 20일 중국 마카오 특별 행정구로 지정 되었다, 홍콩에 도착하고 바로 택시를 타고 마카오로 향하는 배를 타기 위해 부둣가로 향했다, 원래 홍콩을 보러 왔지만 가까운 마카오를 일단 가 보기로 했다, 공항에 내리자 마자 배를 타러 부둣가로 향했다 배를 타고 약 2시간이면 마카오에 갈수있는 가까운 거리였다, 홍콩은 다른 동남아시아보다 배를 타는 곳이 좋다, 밖이 아니라 큰 건물 안으로 한참을 걸은 후에야 여러 곳을 가는 배를 타는 터미널을 만날 수 있었다 특별히 예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