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사람이 7명밖에 살지 않는 개인 섬이며 모양이 반달처럼 생긴 섬이다, 이곳에선 캐리비안의 자연 그대로를 느낄수 있다고 한다, 수심이 얕아 크루즈 선에서 작은 배로 갈아타 사람을 태워 날아야 한다, 하프 문 베이의 섬은 내가 타고 있는 크루즈 회사가 통째로 전세계약을 했다고 한다, 크루즈 승객이 아니면 이 섬에 들어올 수 없다 큰 배는 이곳 부둣가까지 오지 못하고 이 섬에 맞게 제작한듯한 의자만 총총히 있는 작은 배가 와서 사람들을 태워 날랐다, 그리고 이 섬에 오르고 작은 공터가 나타났고 바로 앞에는 이런 모습의 입구가 보였다. 이곳으로만 들어가야 이곳 하프 문 섬을 구경할 수 있는 곳들이 나온다, 오염되지 않은 곳이다 이곳에서 엔진을 달고 달리는 차가 없으며 숯불로 요리를 할 수는 있지만,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