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을 택시 운전사이자 가이드인 리처드와 보내면서 이곳 킹스턴에만 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계속 물어봤다, 러처드는 나에게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섬이 한군데 있는데 혼자 있기에도 좋은 특별한 섬이라고 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고 한다,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으니 그곳을 한번 가보라 권했다, 난 어떤 곳인지를 정확하게 몰랐다 어떤 사람들이 이곳을 찾으며 어떤 용도의 섬이며 진짜 무인도인지도 잘 몰랐다, 직접 가서 확인을 하고 보니 진짜 무인도 였다, 자메이카에서 경험했던 무인도로의 여행은 여태 여행했던 수 많은 곳 보다 아주 독특했던 여행이었다, 자메이카의 수도 킹스턴에서 약 1시간 정도 가야 이곳 부둣가로 올 수가 있다, 이곳에서 무인도 가는 배를 타야한다, 처음에 이곳으로 출발할 때 몇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