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의 5일 동안은 낮에는 박물관을 구경 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잡아 놓고 여행을 했다, 밤에는 호텔 근처의 Zonz Rosa 의 거리를 헤매고 다녔고 술과 저녁을 먹었다,, 보고타의 호텔이나 전문 관광 가이드가 추천 해 주는 여행 코스는 국립 박물관을 비롯해 도서관 등이였다, 별로 짜릿한 보고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은 아니였다.. 이번 여행은 발 닫는대로 내 마음대로 내 개인의 취향대로 만들어 가는 여행이다 사실 여행을 하다 보니까, 앞으로 여행을 할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은 남미의 배낭여행 이야기가 있다 남미 사람들과 어쩔 수 없이 부딪혀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 예를 들어 택시를 탄다든가 길을 물어본다든가,, 문제는 말이 통하지 않는것이 가장 힘든 부분일 수 있다,, 남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