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맨 섬을 왔으니 이곳에서만 있는 그 무엇을 구경해야했다, 이곳에만 있을 특별하고 독특한 구경거리가 뭐가 있을까.. 그래서 이른 아침 크루즈 배가 정착된 곳을 택시를 타고 갔다, 그곳에 가면 여행 상품이 여러개 있을 것이다, 바닷속을 구경하는 상품이 많았지만 난 단 한번도 바다를 구경해보려 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역시 내가 선택한 곳은 섬의 특별하고 독특한 곳을 찾아 구경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여행 상품을 샀는데 50불이었다, 10인승 미니밴을 타고 이곳 섬을 구경하는 투어에 나섰는데 50불치고는 좀 비싼것 같았다,, 가이드의 이 섬에 대한 자랑중에는 섬에 사는 사람들의 실업률이 거의 0%라는 것이다, 거의 전부가 일을 하고 있고 실업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섬으로 이민 오는 사람들의 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