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에서 유명한 보세지역인 콜론(Colon)에 가기로 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특별하게 파나마 정부로 부터 세금이 없는 지역으로 관리 되어진 시장으로서 한번쯤 그 규모와 시장의 물건들을 보고 싶었다, 파나마시티로 부터 2시간 정도를 달리다 보면 Colon 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그마한 시가 나오는데 그 시가지 안에 있는곳이 바로 그 유명한 보세시장이다, Mercado de Colon 이란 곳에는 다른 나라 보다 특히 싸다고 소문이 난것은 전자제품이라고 한다, 파나마를 사이에 두고 주변의 나라 사람들이 많이 와서 도매로 많은 물건들을 사가는데 파나마씨티 부터 같이 타고 간 차안에는 페루.콜롬비아,베네수엘라, 사람들이 타고 갔었다, 전부 각 자기들 나라에서 옷가게 전자 가게등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했고 대부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