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여행/파나마 4

파나마 보세 지역 Colon

파나마에서 유명한 보세지역인 콜론(Colon)에 가기로 했다 이곳은 오래전부터 특별하게 파나마 정부로 부터 세금이 없는 지역으로 관리 되어진 시장으로서 한번쯤 그 규모와 시장의 물건들을 보고 싶었다, 파나마시티로 부터 2시간 정도를 달리다 보면 Colon 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그마한 시가 나오는데 그 시가지 안에 있는곳이 바로 그 유명한 보세시장이다, Mercado de Colon 이란 곳에는 다른 나라 보다 특히 싸다고 소문이 난것은 전자제품이라고 한다, 파나마를 사이에 두고 주변의 나라 사람들이 많이 와서 도매로 많은 물건들을 사가는데 파나마씨티 부터 같이 타고 간 차안에는 페루.콜롬비아,베네수엘라, 사람들이 타고 갔었다, 전부 각 자기들 나라에서 옷가게 전자 가게등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했고 대부분 ..

파나나 운하 사진들,,

앞쪽으로 앞으로 통과 해야할 길이 보인다, 이 뱃길을 타고 올라 가면 대서양 쪽으로 통과 해야할 Canal 이 있다 배를 타고 카날을 통과 하기전에 바닷가 해안쪽으로 이름모를 시추선 같은 모양의 배가 일을 하고있다, 우리가 타고 카날을 통과할때 옆으로 우리의 배와 같은 모양의 또다른 배가 지나간다, 모양,크기,등이 같다,, 드디어 운하 Canal 에 도착 한 모습,, 옆의 시멘트 모습이 운하의 모습인데 이것이 20미터 정도가 물이 빠진다 앞쪽의 문이 닫혀 있고 뒤쪽의 문도 닫혀 있는 모습 앞쪽에 문이 멀리서 보인다,,,

파나마 운하 canal수정

파나마의 첫 번째 날은 걸어서 시내를 돌아보는 것이었다 내가 묶었던 호텔은 바닷가와 가깝다고 해서 걸어서 바닷가까지 가보기로 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바닷가를 물어보니 " 4블럭을 걸어가라"고 한다,,, 4블럭 정도야,, ,,,,걸어가기 시작했다, 걸어서 가보니 바닷가가 아니었다, 또다시 물어본다 "바닷가는 어디입니까,"? 다시 4블럭을 가라고 한다, 다시 걸어가 보니 역시 나타나지 않는다, 또다시 물어 보니 다시 4불럭,,, 이렇게 해서 걸어간 거리는 1시간을 넘는거 같다, 결국에 걸어서 바닷가를 보고 왔지만 올 때는 택시를 탔다, 그들의 4 블럭이란 말은 지금에야 추억이지만 당시에는 열받는 4블럭이다 약속한것처럼 전부 4블럭을 가라고 했다.. , 두 번째날 호텔 에서 물어 그 유명한 파나마 운하를 타..

파나마,파나마시티

파나마시티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 코스타리카의 모습에 실망을 했으며 기대했던 신비감이 완전히 벗겨지고 난 후의 코스타리카는 나라 전체가 꾸겨진 모습으로 보였다 코스타리카의 주민들의 심겨워 하는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렸다, 힘들게 사는 모습들을 뒤로하고 파나마로 향했다 ,파나마시티에서 놀라웠던 것은 손님들을 태우고 달리는 택시가 바로 전의 코스타리카와 매우 달랐고 바로 눈앞에 펼쳐진 빌딩 숲의 화려함에 두 번을 놀랬다, 이곳은 여느 나라처럼 공항을 나오면 택시를 타는 곳이 바로 앞에 나타난다, 늘 그랬듯이 많은 삐끼가 다가와 자기의 택시를 타라고 했다 난 하나를 골라서 호텔을 아느냐고 물어본 다음 그 택시를 탔는데…. 그 택시는 덜컹거리는 택시가 아니고 새것이었다, 미국의 택시보다 더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