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야기/과달라하라 6

바야르타의 해양공원

이 섬을 구경 하기 위해서는 바야르타의 미스말로야 바닷가로 가야 하다, 바야르타 바닷가 최남단에 외치해 있는 이곳은 카약 제트스키등의 해양 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작은 어촌이었는데 1963년 이구아나의 밤이라는 영화를 찍고 나서부터 유명해 지기 시작했다, 결혼사진을 찍으로도 많이 오는 이곳은 제법 유명한 식당도 여러 군데 있다, 바다 멀리에 보이는 3개의 섬쪽 주변으로 배를 구해 타고 달려 갔다, 이 섬의 이름은 los Arcos Marine park 바야르타 시가 특별히 지정한 해양공원이다, 이 섬을 특별히 오게된 이유는 여러 현지인으로부터 이곳을 추천받았기 때문인데 "왜 내가 이곳을 구경 해야 하는가?" 물어보니 "이곳이 바닷속 고기떼들의 천국인 공원이기 때문에" 라는 답이 돌아 ..

과달루페 성당

과달라하라에서 버스를 타고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찾았다, 10월의 가을에 두꺼운 긴 팔의 난방을 입고 푸에르토 바야르타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시간이 없었지만 아끼고 쪼개어 여행을 한다면 즐겁게 지낼 수 있다고 확신을 했었다, 이미 여러 번 와본 멕시코 여행이다, 시간이 없다 고작 이곳 에서 단 하루만 자야 한다, 다행인지,, 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뜨거운 태양이 바로 머리에 있었던 대낮인 12시 경이었다, 이곳을 돌아 다닐 수 있는 시간은 새벽까지 계산해도 12시간이나 남았다, 나는 점심을 먹고 센트로(다운타운)을 구경했다, 이곳도 가을이다, 10월이면 멕시코도 가을이며 이런 모습이 이곳 가을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곳의 가을은 낙엽과 차가운 바람으로 가을을 말하지 않는다, 매일같이 내리는 빗줄기와 습기 찬..

과달라하라의 이뻤지만 외로웠던 길

가이드는 우리를 이곳 Calle Independencia 에 내려놓고 3시간을 주었다 이 코스가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다 오후 3시 정도에 들른 이곳에선 마음 놓고 거리 구경과 식당에서 점심도 먹어야 했다, 이곳도 과달라하라에서는 유명한 관광 거리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점심을 먹고 천천히 거리 구경을 하였는데 길거리 양쪽에 늘어선 공예품들과 멕시코의 유명 예술인들의 전시관이 눈에 띠었다, 이곳을 걸어갈 때 개성에 넘치는 수많은 길거리 조형물과 큼직하고 넓은 공간에 미술품을 잔뜩 진열한 미술관 같은 전시관도 많이 볼수가 있었다, 큼직한 식당들에서는 마리아치들을 선전하는 문구와 함께 손님들을 불러 들이고 있었으며 먹음직스런 음식 사진과 젊은 애띤 젊음이들의 길거리 호객 행위도 자주 눈에 쉽게 띠는 것을 볼..

과달라하라 Tonala(또날라)시

토날라는 과달라하라의 3게 위성도시 중에 한 곳이다, 인구는 약 60만 명의 작은 도시로 수공예품을 만들고 사고파는 도시로 유명하다, 도로 양옆으로 수많은 가게들이 공예품을 팔고 있다 과달라하라의 학생들뿐 아니라 멕시코의 여러 학교들도 이곳으로 견학을 올 정도로 멕시코 공예품 허부의 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 하루에 약 30불 정도를 주고 과달라하라의 여러 도시를 구경한다는 것이 많이 저렴하다고 생각을 한다, 작은 승용차에 나를 포함해 4명의 관광객만 태우고 관광을 하기 시작했다, 호텔 로비에서 직원에게 가방을 맡겨놓고 근처 하루 정도의 관광을 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4군데의 관광지역을 정해주었다, 어느 호숫가를 돌아 보는 것과 떼낄라로 유명한 떼낄라 마을을 구경하는 것과 과달라하라를 구경하는 것 등을 알..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이쁜 성당

이곳은 과달라하라에 있는 새크라멘토 성당이다, 이 성당의 정확한 명칭은 Templo Expiatorio Del Santisimo Sacramento 다 가장 멕시코 답다고 인정 받고 있는 이 성당은 1897년 8월 15일에 건축을 하기 시작하여 75년 후인 1972년도에 완성된 멕시코인들의 자부심을 담고 있는 멕시코식 성당이다, 스페인들의 식민지 시대를 벗어난 후 멕시코의 힘으로 지어진 것 중 몇 안되는 훌륭한 건축물 중에 하나로 이곳이 대표될 만큼 아름답다, 75년이란 긴 세월이 말해주듯 경제적 정치적인 수난을 겪으면서 완성되었다, Adamo Borai라는 당시 유명한 이탈리아 건축가와 당시의 대통령인 Porfirio Diaz가 처음으로 이곳에 성당 건립을 추진했다, 문은 세계 최고의 원목으로 만들었고..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이쁜 성당

이곳은 과달라하라에 있는 새크라멘토 성당이다, 이 성당의 정확한 명칭은 Templo Expiatorio Del Santisimo Sacramento 다 가장 멕시코 답다고 인정 받고 있는 이 성당은 1897년 8월 15일에 건축을 하기 시작하여 75년 후인 1972년도에 완성된 멕시코인들의 자부심을 담고 있는 멕시코식 성당이다, 스페인들의 식민지 시대를 벗어난 후 멕시코의 힘으로 지어진 것 중 몇 안되는 훌륭한 건축물 중에 하나로 이곳이 대표될 만큼 아름답다, 75년이란 긴 세월이 말해주듯 경제적 정치적인 수난을 겪으면서 완성되었다,Adamo Borai라는 당시 유명한 이탈리아 건축가와 당시의 대통령인 Porfirio Diaz가 처음으로 이곳에 성당 건립을 추진했다, 문은 세계 최고의 원목으로 만들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