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야기/멕시코시티 2

멕시코 피라미드 구경하기

아래는 호수였기에 이것을 짖기 위해 호수 밑에 나무들을 박아 건물이 기울지 않게 했다 돌 250만 톤이 들었으며 높이는 65m에 달한다, 진흙과 돌로 만들어진 이곳의 이름은 테오티우와칸(Teotihuacan) 피라미드다, 테오티우아칸(Teotihuacan)은 ‘신들이 창조한 도시’라는 뜻으로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이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거의 크기가 비슷하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왕의 무덤으로 만들어졌다면 이곳은 신에게 제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이곳에서 당시의 사람들은 인간이 신이 되기 위한 바람이 얼마가 강했는지도 볼 수가 있다, 전설에 싸인 제국으로 어쩌면 당시 로마와도 견줄 수 있었던 세력일지도 모르겠다 이 피라미드가 언제 어떻게 누가 새웠고 언제 몰락했는지는 아직 밝..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의 역사는 우리의 나라의 역사만큼 많은 희생과 눈물의 역사인거 같다, 난 멕시코를 자주 가지만 카메라를 들고 가서 사진을 찍었던 것은 이때가 처음 이였던거 같다 제2의 도시 과달라하라, 그리고 멕시코시티를 갔다 온 것은 관광이 아니였고 일 때문이었다, 앵글로 아메리카가 영국계 이주민들이 식민활동한 땅이라면 라틴아메리카는 이베리아 반도인들이 건너가 정착한 곳이다 1808년 나폴레옹은 이베리아반도의 두나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점령하고 그의형 조제프 보나파르트를 왕으로 앉혔다. 이런 유럽대륙의 변화는 오랜 기간 스페인의 식민지로 있었던 라틴아메리카 여러나라가 독립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멕시코에서는 1810년 미겔 이달고 이 코스티야(Hidalgo y Costilla, Miguel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