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이야기/프랑스

프랑스 파리

김 항덕 2020. 7. 2. 03:54

프랑스 여행은 주의할 것이 있었다,
바로 소매치기들의 도둑질이었다,


같이 간 일행  아주머니가  

우연히 들렀던 노천 시장에서 뒤에 매고있던

 가방이 찢기면서 안에 들어 있던

 손지갑 등을 잃어버렸는데
그 안에는 여권을 비롯하여 크레딧카드등도 들어 있어 

안절부절못하면서 여행도 못하고

 파리에서 떨어져야 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소매치기들은 다량각색의 방법으로 도둑질을

 해되는데 특히 프랑스만이 아닌 

모든 유럽을 여행 할 때 그런 주위 사항에
특히 유의 해야 할 것 같다,

프랑스 파리는 유럽 여행 중에 아기자기한 ,,

그러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것들이

 많은 볼거리가 있었는데.
그런 것에 대한 호기심을

  떨쳐내기에 좋았던  여행이었다,


우리가 간 날짜는 6월 말경이였는데. 

농담으로 동료들에게 했던 말이 생각난다,
프랑스에 오긴 왔는데 프랑스 사람이 보이지 않는 거 같다,,
파리에는 프랑스 사람이 안보이는거 같았다,
그들도 휴가를 많이 떠났다고 한다,
역시 그들도 휴가를 즐겨야 하니까,


식구들끼리 들려서 커피를 마셨던 어느 식당에서는

 그곳 주인도 역시 휴가로 자리를 비웠다고 했고,
어느 빵 가게 주인도 없었다,


아랍계통의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보기엔 그 아랍 쪽 사람들은 이민자들이었다,
이무튼,, 아곳 파리는 

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었다,,,

몽마르트 언덕을 올라 파리를 보긴 보지만,,,

 미국에서 살고 있는 나는 그리 

큰 감동을 얻지 못했고,
배를  타고 밤이 세느강을 달려 봤지만,,

그리 커다란 낭만을 보지 못했던 것은,, 

내가 이상한 것인가,..?


에펠탑을 올라가려고 오후 6시부터

 줄을 서서 겨우 올라간 시간은 8시였다,,
2시간을 줄을 서고 올라 가보고,, 

내가 본 것은 인도에서 단체관광을 왔다고 하는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떠들어대는 인도 사람들만
생각이 난다,
개선문에서는 화장실을 가기 위해 맥도널드에서 

기가막히게 긴 줄을 서야 했던 그곳,, 

그곳이 파리였다고 ,,나는 기억된다

 

에펠탑,,,

 


 


르부르 박물관 안


 





,샹제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

개선문 바로 앞쪽으로 유명한

 샹제리제 거리가 시작 되는데.

각종 유명상품의 종합 판매장 처럼 

 온갖 유명한 제품들이 이곳 거리에 즐비하게 늘러져 있었다..


 

몽마르뜨 언덕,,
메트로가 바로 아래에 있었,길을 건너기 위해 

그 전철역을 내려가 봤는데,.
냄세가 고약했고 누가 봐도 너무 오래된 메트로 라 여겨 졌다,,



 



바닷밑으로 기차가 놓여서 프랑스와 영국은 더욱 거리가 가까워졌을거 같다,

영국으로 가기 위해 기차 TGV 기차를 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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