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중앙광장을 포함해 카를교가 프라하의 야경을 대표한다, 앱 사이트에서 유럽 3대 야경이라고 자랑하고 있는 프라하의 야경은 또 다른 모습의 프라하를 보여줬다, 시가지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야경에서 보는 프라하의 모습은 진정 살아있는 박물관에 들어가 있는듯했다, 조용하면서도 살아있는 박물관의 모습속을 걷다 보니 또 다른 맛의 프라하를 느꼈다., 구 시가지 중앙광장의 천문시계앞에서 중앙광장에서는 어두운 밤인데도 식을 줄 모르는 젊은 열기를 느낄 수도 있다, 카페와 식당의 최고 시간이 아닐까 싶다, 오히려 저녁때에 즐기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 보인다 이날 중앙광장의 어느 식장에서 먹었던 저녁 나의 음식 식성이 많이 변했는데 사실 예전에는 이러지 못했다, 일단 해외에서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