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야기/미국 동부 이야기

러시모어는 이런곳

김 항덕 2021. 8. 7. 07:13

러시모어란 이름은 뉴욕 출신 변호사인 

찰스 러시모어라는 사람에게서 유래한 것이다
러시모어산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성지였지만 

지금은 미국 대통령 얼굴 조각으로 체워져있는곳이 되고 말앗다,
 이곳은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에 있는 바위산으로, 

바위산을 조각해 만든 세계 최대의 조각품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식명칭은 러시모어 산 국립기념지(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멀리서도 조각의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고
자동차는 돌아가지 않고 멀리서 얼굴이 보이는 곳으로 직진을 하면 된다,

 

 

 

조각산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대통령의 얼굴을 보기위해

입구를 통과해 계속 앞으로 직진하고 있는 사람들

21년 7월 코로나가 심각하다고 하지만

이곳엔 백신때문인지 한사람도 마스크를 스고있지 않았다,

 

 

 

러시모어 안쪽엔 기념관이 있고 그 안에서는 각종 기념품도 판매한다,
위 사진은 한쪽 벽에 설치되어 있는 아주 커다란 사진이다,

 

 

 

기념관 뒤쪽 건물에서 바라다본 모습

 

 

 

 

 

 

 

 

구경을 하고 밖으로 나갈 때 화려한 색깔을 두르고

 입구에 나타난 관광버스가 눈에 들어 왔다,
참 오렌만에 보는 화려하게 빛나는 관광버스다,
수많은 여러 나라를 구경하면서 이런 버스를 많이도 이용했는데

 이렇게 오렌만에 눈앞에서 보니 가슴이 뭉클했다,
어서 코로나에서 벗어나 정상으로 돌아오길 정말 간절히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