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여행하고 얼마후에 그곳에서 있었던 많은 장면들이 생각이 났다,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여행지도 가봤지만 지금도 역시 남미의 여행이 더욱 생각이 난다, 유럽과 아시아 쪽 많은 여행지엔 가이드가 있었고 차량도 준비되었고 먹을 거 볼 것들이 만들어져 있었던 여행이었지만 남미에서의 여행은 잠잘 곳과 볼거리등,전부 내가 만들어가야 했다, 꼭 미지의 세상을 개척해 나간다는 기분도 들었던 여행이다, 그리고 실지로 뭔가 있을만한 곳으로의 여행을 했다, 중요한 것은 여행을 하면 할수록 용기를 얻었고 진정한 남미의 세계를 알게 되고 그리고 끝없는 배낭을 짊어지고 싶은 욕심이 생겨났다, 여행에 대해 비로소 중독이 된 거 같았다, 그것을 이번 남미여행에서 얻은 것이다, 진정한 여행의 중독성을,, 가장 중요했던 것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