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이한다, 이곳 라오스 한국 식당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역시 말이 통한다는 것은 이런 타국에서 서로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것 같다, 이곳 비엔티엔에 한국 사람들이 하는 게스트 하우스는 약 3곳 정도 된다고 하며 한국 식당은 수도 없이 많이 있다고 한다, 관광객을 받을 수 있는 식당과 일반 손님만 받을 수 있는 식당 등 크고 작은곳이 많이 있다고 한다 게스트 하우스의 하루 숙박료는 30불 정도이며 식당의 된장찌게는 8불 정도다 내가 내일 부터 이곳의 방에서 몇일 있고 싶다고 했더니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가 있다고 미리 말을 한다, 좀 개운할 것 같지 않았고 이미 난 이곳 식당과 그리 멀지 않은 호텔을 잡아 놓고 있었다, 그냥 내가 잡아놓은 호텔에서 묶기로 했다 식당주인에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