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문을 표현해서 지어진 빠뚜싸이…. 프랑스 시절에 지어진 것으로 현재 성문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이것 역시 3차례나 개보수를 했다고 한다, 지금 현재는 원래 지어졌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한다., . 오늘밤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급해졌다, 일단 계획했던 미얀마의 여행은 포기를 해야 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고통이었던 이빨 하나가 너무나 흔들거리고 부어 올랐다, 그러나 이곳 라오스의 어느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기에도 싫었다, 한 주일가량 아픈 고통을 참으면서 했던 이번 여행은 이것으로 막을 내리고 미얀마는 내년으로 미뤄야겠다, 내일 한국을 가지만 더운 호텔방에 쳐 박혀있긴 싫었다, 이가 아프고 머리가 아픈 여행도 여행의 일부다, 라오스 하면 아픈 어금니가 생각날 것이다, 고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