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부터 1999년도에 벌어진 유고 내전으로 훼손되어 위기에 처했던 이곳은 전쟁 이후 유네스코와 국제 사회의 지원으로 복원되었다,, 아직도 그때의 파편과 총탄 자국이 곳곳에 남아 있다. 내전 당시 유럽의 많은 학자가 이곳으로 달려와 인간방패의 역할을 해 주지 않았다면 이곳은 폐허만 남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이곳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도시로, 두브로브니크 네레트바 주의 중심 항구도시이기도 하다. 인구는 약 5만 명이며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 불린다 베네치아 사람들이 쌓은 구시가의 성벽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557년 지진으로 인해 심하게 파괴되었었으나 아직도 아름다운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교회, 수도원, 궁전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