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도라(Bufadora)는 물이뿜어 나오는 곳이라는 스페니쉬의 말이다, 이곳은 바다의 밀물과 파도가 좁은 바위 공간으로 밀고 들어와 물이 분수처럼 위로 솟아오르는 현상이다 올 2월 초에는 그 높이가 20m나 솟았다고 했다, 물이 위로 품어 올라갈 때 괴상한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가 나고 3초 후에 사진을 찍으면 높이 올라오는 물줄기에 정확히 맞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자연 바다분수로는 엔세나다에 있는 부파도라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곳이라고 한다, 첫 번째 큰 것은 호주 작은 도시 키아마에 있다, 이곳에서 3시간 후면 밀려오는 파도가 높아지고 품어 올라오는 물줄기가 더 높이 올라간다고 했다, 3시간을 기다리면서 그 물줄기를 볼 수가 없었다, 아마도 높이 솟아 올라오는 물줄기를 바라보면 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