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퓌센 지방에 있는 백조의 성을 구경하기로 했다 , 오스트리아로 들어가는 길 이였는데 이왕이면 이곳을 구경 해보기로 했다, 미국의 디즈니랜드 의 영화에 자주 나오며 실제로 그곳 디즈니를 가보면 성이 하나 나오는데 바로 이곳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백조의 성으로 알려졌지만 우리에게는 디즈니랜드의 성으로도 더욱 알려진 이곳 퓌센으로 왔다, 퓌센은 오스트리아와 국경이 맞다 있는곳이다,, 인구는 약 2만 명이 된다고 하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까지는 약 2시간 뭰헨 까지도 약 2시간이 걸리는 지역이다, 성의 정확한 이름은 노인슈반슈타인(neuschwanstein)이며 독일의 자유주 라고 한다, 자유주란 과거에 독립된 왕국이였고 독일로 통일된 이후에도 계속 그 권위를 인정받으면서 살아가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