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독일을 떠나서 오스트리아 인수부르크로 향했다 백조의 성에서 약 2시간 정도 거리에 오스트리아가 다가왔지만 사실 언제 국경을 통과했는지 몰랐다, 아침 일찍에 일어 난 것도 있지만 그동안의 여정이 피곤했던 거 같았다, 이곳을 지날 때 나도 깊은 잠에 빠져서 겨우 일어났던 거 같다, 오스트리아는 분위기가 다른 거 같았다, 사람들도 온순해 보인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인수브루크에 걸어 다니는 아가씨들은 매우 날씬해 보인다, 우리 일행중 몃 팀과 이곳 인수브루크의 광장에서 스쉬집을 찾아서 스쉬를 먹었다, 그곳 스쉬집은 광장에서 재법 큰 거처럼 보였는데 간판만 요란했고 막상 가게 안을 들여다보니 좀 초라해 보였다, 그렇지만 여행 중에 오스트리아 인수부루크의 스쉬도 먹어보고 싶어 내가 고집을 부려 결국 스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