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즈 시내를 벗어나 열대우림 속으로 약 1시간 30분을 지나가면(약 50㎞) 또 다른 오래된 문명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알툰 하(altun ha)라는 이름의 마야인들이 살았던 유적지다, 약 천 년 전 이곳의 문화는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거주했던 마야인의 인구는 약 이만오천 명이나 되었다, 이곳은 13개의 신전과 2개의 중앙 광장이 있는 마야인들이 건설한 유적지이다, 1961년도에 발굴되었으며 벨리즈시티에서 약 50㎞ 떨어져 있다 이곳은 마야인들이 신께 제사를 올리던 신전이었다, 샌 페드로 섬을 나와 벨리즈시티에서 하루 묶기로 했다, 벨리즈 시티는 유난히 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많았다, 흑인들의 다른 나라를 여행해 봤지만 그들의 몸에 폼이 나는 옷을 입혀놓으면 나름 그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