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여행 26

파나나 운하 사진들,,

앞쪽으로 앞으로 통과 해야할 길이 보인다, 이 뱃길을 타고 올라 가면 대서양 쪽으로 통과 해야할 Canal 이 있다 배를 타고 카날을 통과 하기전에 바닷가 해안쪽으로 이름모를 시추선 같은 모양의 배가 일을 하고있다, 우리가 타고 카날을 통과할때 옆으로 우리의 배와 같은 모양의 또다른 배가 지나간다, 모양,크기,등이 같다,, 드디어 운하 Canal 에 도착 한 모습,, 옆의 시멘트 모습이 운하의 모습인데 이것이 20미터 정도가 물이 빠진다 앞쪽의 문이 닫혀 있고 뒤쪽의 문도 닫혀 있는 모습 앞쪽에 문이 멀리서 보인다,,,

코스타리카로 출발

7월 4일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코스타리카로 향했다 도중에 엘에이 공항에서 코스타리카로 가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 환승 비행기 표가 없다고 해서 비행기에 태울 수 없다는 헤프닝이 있었다 코스타리카에서 파나마를 가려는 계획이 있었기에 즉석에서 파나마행 비행기 표를 사야만 했는데 갑자기 표를 구입하게 되어 가격이 거의 배가 되었지만 할수 없었다 다행이 코스타리카행 비행기에 오를수 있었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다른 나라 비행기표를 미리 구입해야만 계속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할수 있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엘에이에서 새벽 1시 30분 비행기를 타서 미국 휴스톤 공항에서 코스타리카의 수도인 센호세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탔다 남미를 여행 하려면 돌아오는 환승 비행기 표가 있어야 그 나라를 여행할 수 있..

파나마 운하 canal수정

파나마의 첫 번째 날은 걸어서 시내를 돌아보는 것이었다 내가 묶었던 호텔은 바닷가와 가깝다고 해서 걸어서 바닷가까지 가보기로 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바닷가를 물어보니 " 4블럭을 걸어가라"고 한다,,, 4블럭 정도야,, ,,,,걸어가기 시작했다, 걸어서 가보니 바닷가가 아니었다, 또다시 물어본다 "바닷가는 어디입니까,"? 다시 4블럭을 가라고 한다, 다시 걸어가 보니 역시 나타나지 않는다, 또다시 물어 보니 다시 4불럭,,, 이렇게 해서 걸어간 거리는 1시간을 넘는거 같다, 결국에 걸어서 바닷가를 보고 왔지만 올 때는 택시를 탔다, 그들의 4 블럭이란 말은 지금에야 추억이지만 당시에는 열받는 4블럭이다 약속한것처럼 전부 4블럭을 가라고 했다.. , 두 번째날 호텔 에서 물어 그 유명한 파나마 운하를 타..

파나마,파나마시티

파나마시티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많은 생각을 했다, 코스타리카의 모습에 실망을 했으며 기대했던 신비감이 완전히 벗겨지고 난 후의 코스타리카는 나라 전체가 꾸겨진 모습으로 보였다 코스타리카의 주민들의 심겨워 하는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렸다, 힘들게 사는 모습들을 뒤로하고 파나마로 향했다 ,파나마시티에서 놀라웠던 것은 손님들을 태우고 달리는 택시가 바로 전의 코스타리카와 매우 달랐고 바로 눈앞에 펼쳐진 빌딩 숲의 화려함에 두 번을 놀랬다, 이곳은 여느 나라처럼 공항을 나오면 택시를 타는 곳이 바로 앞에 나타난다, 늘 그랬듯이 많은 삐끼가 다가와 자기의 택시를 타라고 했다 난 하나를 골라서 호텔을 아느냐고 물어본 다음 그 택시를 탔는데…. 그 택시는 덜컹거리는 택시가 아니고 새것이었다, 미국의 택시보다 더 깔..

코스타리카는 지금 어디에...

직접 와서 보기 전까지는 코스타리카는 신비스런 나라에, 남미의 신사의 나라가 아닐까,,,라는 환상이 있었다, 어릴때 우연히 한 면의 기사를 본적이 있었다, 대모를 하고 있는 중미의 어느나라 ,, 그 나라는 코스타리카의 센호세 사람들이였다 코스타리카의 수도인 센호세의 시민들은 자기의 주장을 하기 위해 거리에 나왔고 경찰들은 그들을, 막지 않고 쳐다만 보는 그런 기사 였는데. 나에게는 많은 신선함을 안겨준 기사 였다, 중미의 나라중에, 이런 민주국가가 있었던가? 당시 한국은 80년대 전두환의 권력에 숨이막혀 있을때 였으니 그 기사는 정말 충격이었다,,,, 그 기사를 머리 속에 담아 두고 지금까지 가슴에 간직 하며 센호세를 꼭 와봐야 하는 나라로 다짐하며 살았었다,, 그러나 직접 와본 코스타리카는 많은 실망을..

코스타리카의 커피농장과 볼카노

4일 날 도착하고 5일 날에는 하코 비치에 갔다 온 나는 호텔에 비치된 관광 정보지를 통해 여행 에이전시에 전화를 해서 커피 농장과 불카노를 구경 가기로 했다 많은 여행가의 체험을 들어 보면 여행중 많은 여행자들을 만난다고 한다 난 어떻게 그럴 기회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그런 궁금증이 풀리게 됐다, 현지 여행사를 통해 커피 농장과 불카노를 구경했을 때 같은 버스에 탔던 많은 사람이 친구가 됐다.버스를 타고 가면서 내 주변의 사람들과 이것저것 대화를 했는데. 스페인 스웨덴 미국,인도 ,프랑스 페루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등, 의 복합적 나라들이 내가 탄 버스에 같이 했다, 물론 한국 사람은 나 혼자이고 그들 중 거의 다가 혼자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다 커피농장에서 가이드가 설명을 하고 있다, 코스타리카의 커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