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트랑블랑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지루함이 없었다,
아마도 울긋불긋한 모습이 아닌 푸른 켈리포니아의 고속도로 모습이었다면
좀 지루하게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주 지역의 고속도로는 늘 가도 그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는다,,
그러나 이런데 단풍이 든 모습은 아주 다르다,
특히 계절의 변화가 거의 없는 캘리포니아의 모습에서
갑자기 이렇게 붉은 단풍의 모습을 보기 시작하면
참으로 많은 시선을 창밖으로 돌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루한지 모르고 약 4시간간 정도를 이렇게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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