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여행/엘 살바도르

엘살바도르의 한인 게스트 하우스

김 항덕 2022. 3. 22. 07:07

엘살바도르를 처음 여행을 하겠다고 결심한 건 정말 우연이었다,

약 10일간의 휴가를 너무 갑자기 얻었기에 

 마음적인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좀 더 가치 있게 이번의 휴가를 쓰고 싶었다
이번 휴가는 너무 갑자기 이루어졌고 

정말 예상치 못한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그런 과정에서 비행가에 오르기 바로 전 인터넷 검색으로 바로

 예약을 했던 이곳 엘살바도르에 있는 한인 게스트 하우스는

 사실 이번 엘살바도르 여행에 최고로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 되고 말았다,

 

 

피곤한 몸으로 엘에서부터 5시간의 여행 끝에 엘살바도르 

공항에 도착해 사장님의 마중을 받고 이곳 게스트 하우스로
향했다,
한 번도 와 보지 못한 곳이라 해도 누군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 

한 사람만 있으면 사실 그곳에서의 많은 걱정이 해결된다,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특히 중요할 때마다 

차를 태워 주시는 노고에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밤이면 간단하게 차 한잔 놓고 지나온 시간과 

이 나라 특수한 지역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 

두 분의 마음씨가 특히 더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