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여행/과테말라

과테말라 안티구아의 중앙 공원

김 항덕 2022. 4. 17. 03:03

과테말라 안티과를 택시를 이용해 처음 들어 갔을 때 운전사가 

이곳 공원 앞에서 내려주고 4시간 후 이곳에서 보자고 약속했다,
돌아다니다 보니 4시간의 시간이 너무 빨리 오고 말았지만

 약속이라 할 수 없었다,
운전사는 나에게 만약 과테말라의 여행에서

 어디를 가고 싶은가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서는

 바로 이 공원 앞에 설치되어 있는 

이 그림들을 보면 과테말라의 여행이 쉽게 보일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약 30분의 시간을 다시 달라고 부탁하고  다시 이 그림을 둘러보았다,

 

평화롭게 보였다,
물건을 팔려고 하는 상인들의 목소리와 

바람 소리 온갖 잡음이 섞여서 어우러진

 이 공원 한쪽에서 대형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과테말라 특유의 장소와

 모습들이 멋진 사진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
처음엔 아무런 관심 없이 지나서쳣지만

 택시 운전사의 충고를  듣고 유심히 이사진들은 감상했다,
과테말라에 오면 어느 정도 모습의 풍경도 봐줘야 할거 할 거 같았지만, 

워낙 시간이 없이 달려온 여행이었다

이날 조금 더 약간의 시간이 없는것이  원망스럽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