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여행 이야기/그렌드 케이먼 2

케이맨 섬 여행(투어 버스를 타고)

케이맨 섬을 왔으니 이곳에서만 있는 그 무엇을 구경해야했다, 이곳에만 있을 특별하고 독특한 구경거리가 뭐가 있을까.. 그래서 이른 아침 크루즈 배가 정착된 곳을 택시를 타고 갔다, 그곳에 가면 여행 상품이 여러개 있을 것이다, 바닷속을 구경하는 상품이 많았지만 난 단 한번도 바다를 구경해보려 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역시 내가 선택한 곳은 섬의 특별하고 독특한 곳을 찾아 구경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여행 상품을 샀는데 50불이었다, 10인승 미니밴을 타고 이곳 섬을 구경하는 투어에 나섰는데 50불치고는 좀 비싼것 같았다,, 가이드의 이 섬에 대한 자랑중에는 섬에 사는 사람들의 실업률이 거의 0%라는 것이다, 거의 전부가 일을 하고 있고 실업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섬으로 이민 오는 사람들의 숫자..

그렌드 케이맨 섬 여행 (조지타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1503년 5월 10일 네 번째 항해 도중에 발견되었으며 발견 당시는 무인도였다 발견 당시 미국 악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었고, 카리브 인디언들의 말로 악어를 의미하는 ‘케이마나스’(Caymanas)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그것이 현재의 ‘케이맨’이라는 이름의 어원이 되었다. 카리브 해에 있는 영국 영토이다. 수도는 조지타운이고 공용어는 영어이나 스페니쉬도 사용된다. 케이맨 제도는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로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은 그렌드 케이맨이며 수도는 조지타운이다, 그렌드 케이맨 섬은 면적은 260㎢로 한국의 강화도보다 적다 쿠바 지도에서 왼쪽에 나와 있는 케이맨 섬 쿠바 하바나에서 이곳 케이맨 섬까지는 비행기로 약 2시간 정도 걸렸다, 케이맨 섬에 도착했을 때 이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