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야기/그렌드케년

스카이 웍

김 항덕 2020. 6. 26. 06:03

여행하면서 생각나는 장면과 

잊지 못할 숨 막히는 장면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안타까운 멎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운 아쉬움도 수없이 많다,

 

어느 분이 예약해 놓은 여행을 하지 못해 안타까워했는데,

문득 오래 전에  키웨스트 다녀 왔을때,

카메라에 담지 못했던 그 엄청난 노을의 

무게를 난 지금도 잊지 못한다

 

언젠가 다시금 찾고 싶은 곳이 있다면 

그 시간 그때의 

그곳을 난 꼭 다시 가고 말리라 다짐을 한다,

그 멎진 노을처럼 이곳 스카이 웍도 꼭 한번 

구경을 하고 감상을 해야할 곳이다,


 


말굽 모양 U 자형 전망대를 말하는데

 가만히 이곳에서 넓게 펼쳐진 그랜드캐년를 바라보고 있으면

캐년의 소리가 들린다 한다,

바로 이곳 아래에 펼쳐져 있던 공포와 함께.. 

보잉기 70대가 앉아도 끄떡 없다고 하는 유리바닥이 있었다,, 

그 아래는 아주 작게만 보이는 콜로라도 강이 지렁이처럼 꾸물거리고 보인다,

이 지역에 거주 하는 인디언을 먹여살리기 위해 만들었다

 입장 수입으로 인디언들을 살게 해주는것 같았는데

         그래선지 그곳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인디언들이 대부분인것 같았다

         업체와 인디언들이 상부상조 하는거겠지만..............

             그곳엔 인디언들의 상징인 북소리가 울려 퍼지고

 인디언들이 내는 이상한 소리도 나서

        인디언들이 살고있는 착각을 주기도 하였다...

음향효과를 내는거겠지만

 

 

라스베가스에서 가는것은 주소를

6936 Pierce Ferry Rd, Kingman, AZ 86401 을 넣으면 나온다.

 이곳에 몇번가면서 

네비게이션을 사용햇는데 주소를 찍지 못해서 

마지막에 지나간 주소를 찍은곳이 이곳이다.

 

이곳을 찍으면 라스베가스에서 

후버댐을 지나서 93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왼쪽으로 나오는 Dolan Springs 동네를 

지나가게 되는 이 인근 주소이다.

 

이곳에서 가는것은 

길이 두곳이 있는데 라스베가스에서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중간에

 지름길로 다니는데 이길은 중간에

 약간 복잡해서 현지인이나 

관광차를 운전해서 가는 사람들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것이 좋다93번으로  

계속 내려가다보면 왼쪽으로

 Pierce Ferry란 길이 나오는데 (후버댐에서 약 40분거리) 그길로 들어가면

 안내판이 나오면서 작은 마을 중앙을 

지나서 들어가게 된다.

 

위 주소를 넣으면 이 입구까지 가는데 그곳에서 계속

  Pierce Ferry길을 쫓아가면 

그길이 자동으로 Diamong bar (261번도로)

 로 변하게 되는데 그곳부터 Diamong bar길을 쫓아서 간다,

 

그러면 그길이 또 Buck and Doe 길로 바뀌는데 

그길로 가다가 갈라지는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Quartermaster point길이 나오고

 왼쪽으로 돌면 비행장이 나오게 되는데 

그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있고 그곳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후버댐에서 93번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Pierce Ferry 까지는 45분 ,

93번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Pierce Ferry길 입구에서 

스카이워크까지는 1시간 10분정도 걸린다,

 

이것은 미리 구글맵을 보고 가면되는데

 보면 스카이워크로 가는 경로를 볼수 있다. 

 왼쪽의 디렉션을 프린트해서 가면

 도움이 되는데 경로 수정을 하지 않으면 

샛길로 안내를 하게 되는데 위 디렉션은 찾기 쉬운 길로 

경로 수정을 한것이니 그대로 가면 된다.

 

지도는 왼쪽의 +,- 를 누르면 더 크게도 적게도 볼수 있어서

 미리 지도를 따라서 보고 가면 오케이.

네비게이션에 길이름은 나온다. 

 

네비게이션과 지도는  

모두 NAVTEQ 시스템으로 구동되는것이라서

 네비게이션을 가지고 가면 통과하는 길이름이 

나오게 되어서 혼동이 되지 않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