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야기

요세미티 그레이셔 포인트

김 항덕 2020. 6. 26. 07:03

프레즈노에서 살고 있기에 손님이 오면

자주 갈 수 자게 없는 곳이 바로 요세미티다, 

그렇다고 그 일정이 다소 편안하거나

 가까이 다녀올 수도 없다, 

 

엘에이서 출발하는 사람들보다는 가깝지만, 

막상 떠나려 하면 역시 아늑하게 멀게만

 느껴지긴 마찬가지다. 

 

특히 연세가 많이 드신 아버지와 함께하는

 요세미티의 출발은 문득 걱정부터 앞섰다, 

꼬불텅 거리는 길에 혹시나 멀미하지 않을까 해서다, 

 

조심스럽게 요세미티로 출발했으며 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Glacier point에서 한참을 쉬었다 갔다,

 





















이곳은 터널뷰(Tunnel View)

입구에 터널이 있어서 붙여진 듯하다,

 









'미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렉타호 다시 찾아봤다,  (0) 2020.06.27
킹스케년  (0) 2020.06.27
카타리나 섬  (0) 2020.06.26
프레즈노에도 스키장이 있다  (0) 2020.06.26
나파밸리의 겨울  (0)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