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야기

미국 중가주 프레즈노에서 펼쳐진 멕시코 독립기념 행사

김 항덕 2022. 9. 20. 04:27

라틴계를 위한 그들의 축제가 3년 만에 이곳 풀턴 거리에서 다시 열렸다,
예전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적어 보이지만 이번에 맞이한 

이곳  축제의 열기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한 것을 느꼈다,
무엇보다 참가에 참여한 많은 참가자는 

이곳의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프레즈노시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이전인 2018년 이후 처음으로,

 1999년 이후 퍼레이드가 포함된 첫 번째 축제이다

이 행사는 9월 16일 멕시코의 독립 기념일에 맞춰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화려한 의상을 입은 전통 민속 무용가, 멕시코 승마,

 어린이를 위한 예술 및 공예, 가족 게임, 

라이브 음악, 푸드 트럭 및 부스가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