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은 그란 모스크와 이곳 오페라 하우스 말고는
공개적으로 외국인들에게 보여 줄고 이 전혀 없다고 한다,
호텔 직원과 여러 택시 운전사 들에게 물어봐도 오만을 구경할 때는
그란 모스크가 1번 그리고 모스크 근처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가 2번이다
그란 모스크를 구경한 후 난 바로 택시를 이용해
오페라하우스를 구경하러 갔다,
일찍 도착했지만, 입구에선 10여 명이 모이면 한 명의 가이드와 함께
구경하러 들어갈 수 있다,
금요일은 개방하지 않으며 청바지와 반바지등
보기에 조금 거칠어 보이는 옷을 입고는 외국인들도
입장을 할 수 없다고 한다,
다행히 이곳엔 외국 여자는 히잡을 쓰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는 2011 년에 개장되었다
당시 이곳의 개장은 아랍 문화권에서 유일하였기에
서방세계의 문화를 들여왔다는
비판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특히 보수적인 국가인 오만에서조차
국내 의 거친 비판을 수 없이 받았다고 한다,
당시 오만의 술탄은 그의 개인적 취향은 고전 음악이었고
그것에 사랑은 지금도 유명하다. 술탄의 고집과 음악사랑에 의해 오페라 건립은
그 어느 때보다 일사불란하게 만들어졌다,
이젠 이곳 오페라 건물은 오만의 풍요로운 유산을 상징한다
이제 이곳은 이곳 오만의 음악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가는 중이며
오만의 자랑거리 그리고 외국인들에게 볼 거리가 되어 가는 중이다,
우리와 함께 이곳을 구경시켜주고 있는 가이드 여성
내부 모습
50여 개 국가에서 이것을 짖기 위해 건축 자재들을 수입했고
1,100명의 사람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홀은. 연극 공연, 솔로, 교향곡 및 실내악 콘서트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뮤지컬, 댄스 및 오페라 공연도 여기서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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