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두바이

두바이의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구경

김 항덕 2023. 1. 24. 04:07

쇼팅몰 한쪽에는 거대한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수족관 아쿠아리움이 있었는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즈 팔라파를 구경할 때

 입장권을 묶어서 살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보기 위해 인터넷과 현지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지만

 난 현지에서 약간의 줄을 서고 직접 구입했는데 입장권 옵션이 다양했다
그 중 이곳 수족관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티켓이 있었다. 

각각 따로 구입할 경우 이곳 수족관 입장권도 아주 비싸게 느꼈지만

 버즈 팔라파 입장권과 함께 구입할 경우 아주 저렴하게 국립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계획이 없었던 

이곳 수족관을 구경하게 되었다,

 

수족관을 구경해야 한다는 것은 왠지 흥미를 얻지 못했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아 약간 너희 짜증도 나려고 했었는데
나름 거대한 상어 떼의 등장과 이름 모를 엄청난 고기 몇 마리의 움직임을 보는 순간에는

 한번쯤은 이 정도 크기의 수족 간을 구경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도 했다,
미국이나 한국에서도 이 정도의

 수족관을 구경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무엇보다
엄청난 덩치의 물고기 몇 마리가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 있으면 

 시선이 그들의 눈과 꿈틀거림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예전에 여행 때마다 갖고 다니던 캐논 카메라가 있었는데
스페인 여행 때 도둑을 맞고 나서 이후부턴 남들처럼 

 가벼운 전화기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만큼은 예전에 사용했던 캐논 카메라가 많이 생각이 났다,
사용할 때마다 각각 다른 용도의 렌즈를 바꾸어가 사용할 정도로 흥미를 갖고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 사용하지 않고 있다,
스페인 여행 때 도둑을 맞긴 했지만 이후

 다시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하긴 했지만 이젠 집에 묻혀놓고만 있었는데,,
이곳에선 왠지 그 카메라로

 좀 더 흥미 있는 모습의 물고기를 찰영 해 보고 싶었다,

이곳 수족관의 좀 특이했던 장면은 바로 위의 사진이었다,
악어 몇 마리가 수족관 아래에서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중여한것은 이들이 먹이를 얻어 먹으로 위로 올라가야 할 텐데 

이들이 올라갈 곳이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들 악어의 먹이를 주는 것일게 같다,
사람이 직접 물 안으로 들어와서 먹여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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