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두바이

두바이의 명소 버즈 칼리파

김 항덕 2023. 1. 24. 04:14

두바이의 심장이자 상징인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 버즈 칼리파
약간 옅은 청색을 띠고 있으며 828m 높이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2010년도에 아랍 아랍에미리트 연방 지원을 받고 지어졌다,
건물이 지워질때는  부르즈 두바이였으나  UAE 연방 대통령인

 칼리파 빈 자예드 알나얀의 이름을 따서 부르즈 칼리파로 바뀌었다
영어로 불리는 이름은 (Burj Khalifa )버즈 칼리파로 불리지만 

아랍식 정식 이름은 부르즈 칼리파로 불리고 있다,

 

두바이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이곳의 상징인 버즈 칼리파 건물이 보인다,

 

옆에서 보이는 칼리파 빌딩

 

드디어 내가 154층을 올랐다,
한국에서 가장 높이 올랐던 건물은 롯데월드 건물로서 555미터 층수는 123층이었는데
이번엔 154층 가지 올라갔다,

 

가장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사실 154층과 153층의 가격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이 건물 가장 위층까지 표를 끊은 사람은 VIP 대접을 받는다,
아래층까지 좌우로 왔다 갔다 할 수도 있으며  있고 싶을 때까지 있어도 되며

 먹을 것과 음료수 그리고 와인까지 무료로 먹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바로 아래층인 153층까지 표를 구입한 사람은 위층까지 올라갈 수는 없었고

 오로지 그 층에서만 즐기고 구경해야 하는데 

난 이왕이면 대접도 받고 싶다는 생각에 가장 최고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154층짜리 표를 구입했다,
나중에, 호기심에 아래층을 구경했었는데 그 차이는 

역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곳부터 차이가 났다,
 또한 아래층은 너무 사람이 많았고 의자에 앉아 있을 수도 없엇다,,,
내가 구입한 최고층이 훨씬 구경하기에 적당했고 

아래쪽을 보는 위치도 아주 좋았다,

 

 

 

낮 때 들어와서 밤까지 있어 보기로 했다,
낮의 풍경과 밤의 분위기는 많이 다름을 알 수 있었는데

 하루 종일 있고도 싶은 풍경이었다,

위 사진은 낮 시간때다

 

와인 한잔,,,아니 4잔 정도 마셨나,,,

 

 

밤을 맞이했다,

낮과 밤의 차이는 많이 다르다,,,

 

낮에 이곳 154층에 들어와 밤을 맞이했고 와인 몇 잔에 약간 취기도 들어왔다,
그 취한 분위기로 두바이 전체를 보는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꼭 권하고 싶은 것은 154층에 올라서 와인을 마시고

밤의 풍경을 감상하고 내려와 그 건물 안에 있는 맛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 밖으로 나와 내가 올랐던 그 건물 위를  올려다 보라는것이다,,,
 내가 저곳 꼭데기를 올랐다니..

저곳 154층에서 세상을 바라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그 기분,,

과연 몇이나 알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