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아부다비

아부다비 에메레이트 팔리스 호텔

김 항덕 2023. 3. 11. 04:47

아부다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이며 가장 비싸고 영화에도 나왔던 호텔이다.
 7성급이란 애칭도 달고 있는 호텔이며
멀리서 보는 것보다 직접 가까이서 보는 게 더 웅장하며 화려하다
호텔의 좌우 길이가 1킬로가 넘으며 건물 안에는 금장식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공사비가 들여서 지어졌다고 한다,

 

원래 지어진 목적은 왕궁이었지만 지금은 호텔로 사용되고 있다,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중앙이 나오는데 

위를 바라보는 순간 모두 탄성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전부 금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봤을 거 같은 

이 건물 내부의 모습...
 나 역시 많은 시간을

이 중앙에서 위를 바라보며 서 있었다

 

화려하기에 마치 가장 소중한 이 나라의 보물처럼 느껴진 이곳은

 커피값 역시 그 가치를 느낄 정도로 비싸다.

금 가루가 뿌려진 카푸치노를 시켜 먹어볼까 했는데
한잔에 60불이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