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아부다비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길

김 항덕 2023. 2. 28. 05:16

두바이에서 아부다비까진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는 여행자 두 명과 함께 아부다비를 구경했는데 렌터카를 이용했다,
가는 도중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 군데의 볼거리를 찾았다,
아부다비 중심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나오는 볼거리 들이다,

 

미라클 가든(dubai maracle gardrn)이라는 이름이며  기네스북에서 가장 크다고 소개된 꽃 정원이다

 

 

꽃으로 정돈된

 어느 공원을 걸어본다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다를 만족스러운 구경거리일 것이다,
두바이의 사막 한가운데 이런 규모의 꽃 정원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에 놀라웠지만
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최고  가장 큰 것을 추구한다는 것에 대해

 또다시 한번 두바이의 큰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곳 공원에서 가장 인상이 남은 듯한 모습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실제 비행기를 갖다 놓고

온갖 꽃으로 장식해 놓은 모습이었다,
 아마도 이곳을 들린 사람들은 이 비행기 사진을 배경 삼아 

사진 한 장씩은 찍을 것으로 본다,

 

 

 

두바이를 거쳐 아부다비에 들어서면 

먼저 볼거리가 페라리 월드라는 테마파크 공원이다,
사실 공원 안에 들려 이것저것 타보면서 시간을 보내려 했으나 

공원 안에 들어가는 입장료가 너무 비쌌다,한사람당(대강 2백불 정도) 
입구에서 모형 전시한 것만 구경하고 아쉽지만 나와야 했지만 

그래도 두바이와 아부다비 경계선 쪽에 

이런 대형 공원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에 일단 놀라움이 생겼다,
이곳은 연간 백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모은다는 곳이다,

 이곳을 선전하는 사이트에선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를 타거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지역 루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전하고 있다,

 

입구 쪽에 페라리 자동차와 페라리에서

 나온 온갖 장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벨트와 지갑 같은 남자들만을 위한 소소한 것을 중심으로

 진열되어 있었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아부다비 해안가 쪽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이름과 같은 박물관이 개장되어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고 있었다
2007년 시작해 10년 동안 공사를 했다고 한다,


23개의 화랑이 들어와 있으며

 55개의 방이 만들어져 있는 이곳의 이름은 르브르 아부다비 박물관이다(Louvre abudha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