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아부다비

아부다비에 대통령궁은 예술과 황금 덩어리였다,

김 항덕 2023. 3. 11. 04:55

이곳은 아부다비 여행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여행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이 나라 대통령의 궁전이다,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발라놨다는 느낌이 드는 곳인데
들어서는 순간부터 입이 짝 벌어지게 만드는 곳이다,
입장료가 있긴 하지만 

이곳을 구경할 때 드는 비용치곤 저렴했다,
복장에 관한 규정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이곳을 들어서는

 순간 몸과 마음을 내려놓게 만들기에 충분한 곳이다,

위의 사진은 이곳 아부다비의 여인들이다,


아랍을 여행 중에 느낀 것은 이들 여인의 복장이었는데
얼굴부터 발끝까지 망토처럼 가리는 복장을 히잡이라 불리고 있다,
백화점같이 제법 규모가 큰 옷시장에서 히잡만 팔고 있는 가게들이 많은데
그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원단의 가격이겠지만 8천 달러까지 가는 것을 보고 놀랐었는데 

만 달러가 넘어가는 옷도 많이 있다고 한다,
검정 히잡에 검정 구두를 신고 얼굴과 손목엔 약간의 금붙이를 붙이면서

 백화점을 거닐고 있던 여인들은 생각하면
이들에게 느꼈던 아랍여인의 복장인 히잡의 선입관을 버리게 된다,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도 

이번 여행에서 느낄 수 있어 아주 좋았던 여행이었다,

 

멋지다는 표현보다 이 나라 대통령의 궁은 예술품인 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