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이집트 여행

이집트의 아스완 하이댐

김 항덕 2024. 2. 21. 07:13

이집트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사질 이집트를 포함 이스라엘과 요르단 여행까지 포함된 여행스케줄이었고

 이미 여행비를 여행사에 전부 지급을 한 상태였지만
아쉽게도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 때문에 

이스라엘. 요르단 여행은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집트 여행은  스케줄대로 이어갔다,
아주 드문 일이지만 패키지의 여행을 하게 되면 발행하는 사고가 난 것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안것인데
그것은 현지 사정에 위한 사고는

 여행경비에서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지급된 여행비는 

돌려받지 못한 손해를 입고 말았다 
자유여행이었다면 

조금은 위험해도 스케줄대로 진행했을 거 같고 

 금전적인 손해는 보지 않았을 것인데,,,

 

여행사는 만약의 사태에대한 불안감때문에 

두 나라는 부득히 취소해야만 했다,

하지만 전쟁중인 이스라엘과  요르단은

자유여행으로는 가능하단 예기를 

가이드에게 들었다,

 

비행기는 튀르키예 국제공항에서 6시간을 쉬었다가 

카이로로 향하는 비행기로 갈아타야 하는 일정이었다,
 많이 지루했고 짜증과 피곤함을 많이 느꼈다,


6시간을 다음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려야 한다니

전부 여행사의 편의대로 정해진

시간표인 거 같다 더 짜증이 났다,
나도 수많은 여행을 하면서 비행기표를

사이트를 통해해 사고 있는데

6시간을 기다리는 비행기표는 손님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된 것 같았다,

 

나중에 알게 된 건 여행사  사장은

이런 기다림이 싫어 더 좋은 비행기로 기다림 없이

직항으로 이곳에 도착하고 떠났다는 얘기를 듣고 나니

더 열을 받고 말았다,

앞으로 이 여행사 이용을 절대 안할거다,,

 

내가 탄 비행기가 튀르키예로 도착했다,

 

아무튼 이집트 여행의 시작이다,
다음날 피곤한 일정이 시작되었다,
아침 일찍 또다시 국내용 비행기를 타야 했다,


내가 이곳 여행을 패키지로 선택했던 이유는

 바로 이렇게 카이로에서 또다시 비행기를 이용해 

이곳 아스완으로 날아와야지 이곳 이집트의 

중요한 볼거리를 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비행기와 버스를 이용해야만

 원활하게 구경을 할 수 있는 이곳은

 자유여행을 하기엔 많은 부담과

 시간을 빼앗길 수 있었다,,

 

나일강은 여름마다 매년 범람했는데. 

그래서 만들어야만 했던 게 바로 이 하이 댐이다,


나일강의 범람을 막고 관개 및 농경을 위한

 전력발전이다.
나일강은 이 집에선 신이 준 가장멋진 선물 같은 것이다,,


매년 홍수가 나는 나일강은

 수천 년간 반복되었다,
 이러한 홍수는 유역의 

토양을 옥토로 만드는 한편 많은 이로운 광물을 배출하면서

 농경의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하지만 강 주변 거주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목화 재배지와 농경지를 보호하고 한편으로 조절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댐의 건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기 시작되어

 부득이 댐을 건설하게 된다,

 

1960년 댐 건설이 시작됐으며

11년 뒤인 1970년 7월 21일에 공사가 완공된다.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가이드와 함께 한 이곳의 구경은

 이집트에서는 중요 볼거리일 수 있지만 

뒤돌아보면 가장 볼품이 없었던 볼거리였다

 

아스완 하이댐 내의 기념비 건물

 

기념비 앞에선 사람들,,

기념비 조형물 건물 벽에 사다트 전 대통령 얼굴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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