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마요르카 섬의 동굴로 갔다, 의외로 세상의 가장 아름다운 풍경은 발밑에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든 곳이다, 땅 밑의 보물이요 보지 않으면 후회할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세계에 있는 모든 동굴은 아름다움을 숨겨두고 있는데 어떤 땅 밑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호수와 강이 흐르고 있기도 하다, 요즘은 유명 동굴을 찾아가면 화려하게 꾸민 조명과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더불어 볼 수 있는데 이곳도 화려한 조명과 호수와 어우러지는게 인상적이며 간단한 쇼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을 구경하고 나오면 맥주와 음료를 포함 간단한 스낵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해안에서 택시를 타고 마요까섬의 중앙부를 가로질러 갔다,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렸는데 평평하고 비옥한 마요까 평야가 펼쳐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