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돌아 다녀보면 나라마다 특색있는 음식이 있다, 멕시코의 주식은 옥수수와 콩이다. ‘똘르띠야(tortilla)’는 옥수수 가루로 만든 납작한 밀전병 형의 음식이다. 멕시코인들은 똘르띠야에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나 내장들로 만들어진 음식을 싸서 먹는데 이 음식을 ‘타코(taco)’라 부른다. 똘르띠야를 말려 치즈를 뿌려 먹는 것은 ‘나 초(nacho)’라 부른다. 미국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타코는 멕시코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며 그 유래는 멕시코 전쟁 때 급히 먹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멕시코 말고 다른 남미의 나라를 돌아 다녀보면 흔히 보는 또르띨랴에 각종 나름의 음식을 싸서 먹는 것은 볼 수 있지만, 그것은 타코가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타코는 멕시코 고유의 음식이다, 멕시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