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도시를 가던 그 도시의 투어버스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는 것이 내 여행의 시작이 되고 말았다, 이곳의 가장 중요 포인트를 볼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곳에서도 투어버스를 타 보기로 했다, 이곳은 크루즈 선박이 수많은 사람들을 내려놓는 곳이기 때문에 그 근처 어디를 가도 투어버스 광고를 쉽게 볼수 있었다, 크루즈 선박장까지 걸어가고 있는 도중에 다행히도 투어버스 정거장을 발견했고 바로 그곳에서 버스 표를 구입해서 약 10분 정도 기다려 버스를 탈수 있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버스 회사는 3개 정도 되는 것 같았고 맘에 드는 회사를 골라 타면 되었는데 나는 처음에 온 것을 탔다, 버스 안에는 않을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이 많았고 겨우 빈 자리를 잡아 않을 수가 있었다, 버스는 운전사가 가이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