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야기/록키

지난 겨울의 록키는 이랬었는데,,

김 항덕 2020. 6. 28. 12:42

에메랄드 호수를 본 우리는 

이곳의 곤돌라를 타고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옵션의 이 곤돌라는

 몇 년 전 그 모습이 아주 좋아 같이 간 친구들에게 

기대할 만하다는 말을 여러 번이나 하면서 이곳을 올라갔다, 

그런데 소낙비가 내린다, 

 

곤돌라도 많이 흔들리고 무서움 까지 느꼈다, 

 

옵션의 돈을 지급하고 올라온 이곳에선

 새 찬 비 바람 때문에 구경을 할 수가 없었다.

 바로 이어서 내려가는 곤돌라를 바로 타고 내려왔다,

 

아쉬웠지만 다음 기회 분명 이곳을 올 것이다, 

 

아쉬웠지만 이번엔 

지난 2011년 3월에 곤돌라를 타고 

꼭데기에서 찍은 사진을  포스팅 해본다

이곳의 경치를 한번 시원하게 사진만 올려보고자 한다, 

 

바로 겨울의 록키는 이런 모습이었다,

 

(아래의 사진들은 지난 2011년 3월에 록키 배낭여행을 했을때 찍은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