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이야기/베트남

하롱베이의 멎진 풍경

김 항덕 2020. 7. 23. 08:53

내가 베트남을 찾은 목적지에 드디어 왔다,

이곳은 1962년

베트남의 역사, 문화, 과학 보존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며 1994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 중

자연공원 파트에 처음 등재되었고 2000년에는 세계 유산 목록을 다시 경신하였다. 그만큼 이곳은 베트남뿐 아니라

세계인의 유산으로 남아 있어야 할 만큼

가치 있는 지구상의 특별한 구경거리다, 베트남 꽝닌성 통킹만 북서부에 있으며 해안의

해안선 길이는 120km에 이르며 총면적 1,553km²이다 평균 기온은 15~25°C, 연간 강우량은

2,000~2,200mm이다,

 

하롱베이까지는 버스를 타고 왔고 

이곳을 구경하려면 배를 타야 한다,

인터넷에서는 예약을 필요로 한다고 나와 있지만 

난 예약을 하지 않고 부둣가에서 바로 배를 탈 수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예약과 가이드를 포함한 가격은 

두 배 세배까지 비싸께 표를 살 수가 있다고 한다,

표를 사기 전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내 배를 타라고 달려들었는데

 서로 딜을 할수도 있는 기회도 있었다,

난 70불을 줬다,

배는 약 100여명 정도 탈 수 있는 크기였는데 

그 안에서 점심은 따로 돈을 내야 한다,

배를 타고 둘러보는 과정에 길이 2km 정도 되는

 동굴 투어도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