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이야기/아르헨티나 6

아르헨티나 황금색의 대성당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 5월 광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황 바오로 5세에 의해 주교좌 소재지.. 교구로 지정되었다 이후 주교좌 성당으로 격상되었다 1605년 완공되었지만 1616년 성당이 붕괴할 조짐이 보이자 재건축 되며 1618년경에 이르러서야 끝났다 수많은 보수공사를 거쳐 2010 지금과 같은 형태로 완성된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부유한 성당이며 아르헨티나의 보물 중 1호로 꼽히고 있으며 남미에서 가장 부유하고 화려한 성당이다, 스페인에 맞서 독립전쟁을 벌였던 호세 데 산마르틴 장군의 시신이 이곳에 묻혀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구장을 맡았던 성당이기도 하다, 파타고니아에서 다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돌아온 시간은 밤 12시가 넘어서 돌아 왔다, 아르헨티나도 엘에이의 한인타운처럼 한국 사람..

아르헨티나 산뗄모(san Telmo) 골동품시장

원래 이곳은 각양각색의 골동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골동품만 판매하는 곳이었다, 오래된 카메라부터 우표 각종 그릇 등 수없이 많은 오래된 것을 팔기 시작했던 이곳은 지금 이곳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이름난 벼룩시장으로 변했다,, 그 규모가 상상을 초래할 정도다 입이 벌어질만큼 물건의 종류가 많고 가게들이 많았다 늘어져 있는 가게의 길이가 지루할 만큼 길고 사람이 많아 일일이 전부를 구경하기 힘든 곳이다, 일요일에만 열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긴 거리에 깔려 있는 각종 볼거리는 이곳을 구경 온 여행자들를 놀라게 한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여행하고자 하면 꼭 일요일의 이곳을 보고 돌아가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다, 바로 산뗄모(san Telmo) 골동품시장이다, 산텔모 지역은 가까이 있는 라 보카..

아르헨티나 성 루한 성당

1630년 성모상을 실은 마차가 웬일이지 이곳에서 정지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마차를 움직이기 위해 힘을 합쳤지만, 마차는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마차가 움직이지 않은 이유는 성모님이 이곳에서 정차하고 싶다는 의지로 받아들여졌으며 이후 이곳에 성당을 건축하게 되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70킬로 떨어졌으며 성지로 받아들여졌다, 해마며 해마다 4백만 명이 몰려와 순례한다고 한다, 높이는 107m며 길이는 97m다, 이 성당의 수호 성인은 아르헨티나의 수호 성인이기도 한 루한의 성모이며 남미에서 가장 유명한 순례성당이다 성당을 향해 걸어가는 동안 양옆에 늘어져 있는 길거리 가계들이 웬일인지 귀찮을 정도로 많았다, 이렇게 길게 늘어져 있는 길거리 장사꾼들은 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다, 너무나 많은..

아르헨티나 탱고의 발상지 라 보카

탱고가 만들어진 곳으로 유명하며 탱고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탱고의 성지인 이곳을 꼭 찾아보길 원한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최초의 항구도시이며, 아르헨티나의 유명 축구단 보카 주니어가 탄생한 곳이다, 유럽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최초로 머물렀던 곳이라 여러 종류의 유럽식 음식이 있으며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다, 건물들이 화려한 여러 색깔로 색칠된 이유는 배를 칠한 페인트가 남은 후 그것을 모아 건물에 색칠했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약 40분 정도 가야 한다, 수많은 종류의 유럽식과 아르헨티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술과 탱고가 늘 함께하는 이곳은 크루즈를 타고 아르헨티나에 내리는 관광객들이 육지에 내려 처음으로 맞이하는 풍경이기도 하다, 늘 탱고 음악과 춤을 볼 수 있으며 ..

아르헨티나의 레콜레타 공동묘지(에바 페론의 묘지)

이곳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가장 비싸다는 땅과 건물들이 있는 중앙 한가운데에 있으며 이 곳 주변으로 수많은 이름있는 식당가들이 즐비해 있다 이 곳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유는 이곳에 에바 페론의 무덤이 있기 때문이지만 남미에서 가장 부유한 묘지라는 특이한 기록도 있기때문이다, 에바 페론의 묘지에는 꽃이 시드는 경우가 없을 정도로 수 많은 인파가 그녀를 찾는다 아르헨티나의 대통령들, 노벨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아르헨티나의 저명인사들이 묻혀있는 곳이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이름이 나있는 유명한 묘지, 가장 관광객이 많이 구경하는 묘지, 가장 이쁘게 조성된 묘지중 하나라는 평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레콜레타 공동묘지다 6,000기의 무덤으로 이루어졌으며 1822년 준공되었다 의왜로 이곳 에바 페론의 무덤을 찾아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스페니쉬를 사용하며 탱고가 탄생한 도시다 아르헨티나의 인구 3분의 1인 약 15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남미에서 최고로 큰 도시이며 항구도시이다, 가톨릭 국가처럼 보이지만 도시 안에서는 수많은 종교들이 활성화 되는것을 거리를 걷다보면 금방 알수있는 곳 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라는 지명은 에스파냐어로 ‘좋은 공기(바람)’이란 뜻이며 이탈리아의 어느 교회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연중 비가 꾸준히 오는 약간 습한 느낌을 받는 기후이다 유럽의 파리라는 애칭을 받을 정도로 도시가 이쁘며 예술의 도시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24개의 프로 축구 구단이 있는 도시이며 세계에서도 가장 많은 극장가가 몰려있는 것으로 유명한 거리가 있는 곳이 바로 이곳 부에노스아이레스다, 다른 남미 국가를 다닐 때와는 전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