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이른 아침에 보고타를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콜롬비아는 많이 위험 한 곳인 줄 알았다,, 너무나 긴장을 하고 보냇던 탓에 많이 피곤하다 가면 갈수록 콜롬비아가 맘에 들고 살아보고픈 생각까지 든다, 많은 시간을 들여도 질리지 않은 것 같았던 곳,, 아쉬움 속에 메데진을 떠나서 이젠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로 향한다, 메데진에서 보고타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여가 걸렸다,, 보고타는 2600미터의 높은 고지에 위치해 있는 도시라고 한다, 비행기 안에서 잠을 잤다, 아주 깊이 잔거 같다 개운하다, 아주 좋은 컨디션이다, 공항에서 택시를 잡아타고 호텔을 가자고 했다, 예약을 하지 않았기에 호텔을 가는 길이 제일 두려운 일정 중의 하나다, 택시는 안전하다고 하는 동네에 내려다 줬다,, 근처에는 한국 식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