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이야기 25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이쁜 성당

이곳은 과달라하라에 있는 새크라멘토 성당이다, 이 성당의 정확한 명칭은 Templo Expiatorio Del Santisimo Sacramento 다 가장 멕시코 답다고 인정 받고 있는 이 성당은 1897년 8월 15일에 건축을 하기 시작하여 75년 후인 1972년도에 완성된 멕시코인들의 자부심을 담고 있는 멕시코식 성당이다, 스페인들의 식민지 시대를 벗어난 후 멕시코의 힘으로 지어진 것 중 몇 안되는 훌륭한 건축물 중에 하나로 이곳이 대표될 만큼 아름답다, 75년이란 긴 세월이 말해주듯 경제적 정치적인 수난을 겪으면서 완성되었다,Adamo Borai라는 당시 유명한 이탈리아 건축가와 당시의 대통령인 Porfirio Diaz가 처음으로 이곳에 성당 건립을 추진했다, 문은 세계 최고의 원목으로 만들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