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플로렌스(Florence)와 듄씨티(Dunes city) 사이에 있는 주립공원 Honeyman Memorial state Park 안에는 가까운 바닷가의 모래들이 날아 들어와 모래들이 쌓여서 자연스럽게 생긴 모래언덕이 있다, 언덕이라는 표현보다 작은 모래산으로 표현하는 게 어울릴 정도로 덩치가 크다, 급경사로 이루어졌지만 자연이 만들어낸 특이한 형태의 모래언덕이다.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이 모습을 감상하다 보면 이 모습이 아주 독특함을 느낄수 있다 바닷가가 아닌데 바닷가의 모래들에 의해 산이 만들어져 있는 곳이다, 천천히 이곳 언덕으로 올라가보면 이곳의 특징에 더욱 호기심이 난다,, 모래 스키를 타기도 하고 사람이 없을때는 모래 오토바이 애호가들이 이곳을 찾아 취미를 즐기는 곳이다, 모래 언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