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티움 제국에서 가장 찬란한 성당이 바로 소피아 성당이다, 로마의 영광을 돼 살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테니스경기장의 8배 크기이다, 소피아 대성당은 만들어진 후 붕괴, 화제등 복잡하게 얽힌 터키의 역사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았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터키의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도시 이스탄불 한 가운데에 있다, 이스탄불에는 우뚝 솟은 오래된 사원 두개가 있는데 그중 더 오래된 곳이 바로 이곳 소피아 대 성당이다, 537년 비잔틴 성당으로 지어졌으나 1453년 오스만에게 정복당한 후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어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곳 소피아 대성당을 찾았다, 소피아 성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360년, 이스탄불이 로마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