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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소피아 박물관

비잔티움 제국에서 가장 찬란한 성당이 바로 소피아 성당이다, 로마의 영광을 돼 살리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테니스경기장의 8배 크기이다, 소피아 대성당은 만들어진 후 붕괴, 화제등 복잡하게 얽힌 터키의 역사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았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터키의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도시 이스탄불 한 가운데에 있다, 이스탄불에는 우뚝 솟은 오래된 사원 두개가 있는데 그중 더 오래된 곳이 바로 이곳 소피아 대 성당이다, 537년 비잔틴 성당으로 지어졌으나 1453년 오스만에게 정복당한 후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되어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이곳 소피아 대성당을 찾았다, 소피아 성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360년, 이스탄불이 로마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서..

터어키 탁심 광장을 밤에 걸어보다

이들의 과거 조상은 19세기까지 지중해 땅 반 이상을 차지한 강한 나라 오스만 제국으로 살았지만 현재는 아시아 쪽 터키 영토로 국토의 97%와 유럽 쪽 국토의 3%에 걸쳐 있는 땅을 국토로 하며 살아가고 있다, 비록 이들은 3%밖에 걸쳐있지 않은 유럽의 땅이었지만 유럽인들처럼 즐기고 있는 이 광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탁심 광장의 밤 모습은 자유스러운 웃음이 보였고 행복함에 묻어있는 자신감이 보이는 곳이었다, 보수적인 나라일 것이란 선입관을 한 방에 날려버린 분위기를 이 광장 곳곳에서 볼수 있었는데 이 자유의 만끽은 터어키 젊은이들이 쟁치한 것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의 공기조차 신선했고 그 신선함엔 젊은이들의 용기가 묻어 있음을 느겼다, 이곳은 처음으로 온 먼 나라 이방인 역시 친숙하고 편하게 걸어..

크루즈 여행을 떠나자

매해 2000천만명이 크루즈 여행을 한다고 한다, 크루즈에는 숙박비, 선내에서의 식사비, 엔터테인먼트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불필요한 이동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두달 정도 미리 예약을 하면 아주 저렴하게 여행을 할수있다 이번의 Carnival Fantasy 크루즈호에는 어린이 수영장을 포함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이 매시간마다 있으며 탁아시설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하다, 크루즈는 크게 캐주얼 크루즈, 프리미엄 크루즈, 럭셔리 크루즈로 나니는데 단위의 크루즈 회사, 식사와 서비스에 주력하고있는 크루즈 회사 등 크루즈 회사마다 각각 개성있는 배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에 간단하게 인터넷을 통해 알고 가면 여행에 도움이 된다, 크루즈를 탈째는 꼭 여권과 크래딧 카드..

크루즈 여행 2020.06.30

멕시코 크루즈 여행

가까운 멕시코지만 4박 5일 동안 290불의 크루즈 여행 가격은 너무나 저렴한 가격이었다, 몇 달 전부터 여행을 준비해온 나와 친구들은 다음번 여행지에 대해 만날 때마다 시간과 장소를 조정해갔다, 한 달에 한번 만날 때마다 100불씩을 모아 저금을 하기로 했는데 3번 정도를 모아보니 일 인당 300불이 모였다, 많이 모인 돈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여행 목적을 두고 모은 돈을 마구 헛되이 쓰기도 좀 그랫다, 엘에이서 술을 먹으러 가자는 사람도 있었고, 일년정도를 더 모아보자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리 목적이 같은 사람 5명이 한자리에 함께 모이는 것이 싶지만은 않았다, 우리는 바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는데 한 달 전에 내린 잠정 결론은, 우리 일행들이 한 명도 가보지 않았던 데스밸리로 가서 텐트를 치고 한..

크루즈 여행 2020.06.30

크루즈 알라스카(배 안의 모습)

이 배는 Holland America Line 의 Westerdam 호다 선상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도 있지만 배 안에서도 많은 즐길 거리가 널려 있다, 면세점, 극장, 카지노, 카페, 나이트클럽, 식당,칵테일바 등등 8층에 자리 잡은 식당에서는 음식과 과일 아이스크림 등 전부가 무료이지만 이곳 아래층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나 칵테일바는 돈을 내고 먹는다, 그리고 가격이 많이 비싼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든 가고 싶은 카페를 찾아 가도 늘 자리가 많았다,, 늦은 시간인데 한 가족처럼 보이는 식구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다, 시계를 보니 새벽 1시가 넘었다, 배 안에는 카지노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크루즈 안에는 카지노가 없었으면 한다, 물론 내가 가장 많이 이용했던 카지노였지만 결과적..

크루즈 여행 2020.06.30

크루즈 알라스카(하늘,바람,거울과의 만남)

미국 본토가 망해서 못쓰게 될 때 이곳 알래스카로 옮겨 살면 된다 미국의 주 35개 정도를 그대로 옮겨 새롭게 나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는 이곳 알래스카.. 미국이 가장 보물처럼 가꾸고 있는 이곳 알래스카는 크루즈을 타고 해안을 달리는 동안에 그 멋을 자랑했다, 관광의 끝은 이곳 알래스카인 것 같았다, 그리고 특히 크루즈을 타고 보는 빙하의 모습과 물의 반영에 떠오른 또 다른 대륙의 모습은 이리 하찮은 카메라로 담아야 할 모습은 아니다, 마음으로 담아가야 제대로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크루즈 여행 2020.06.30

크루즈 알라스카(구름,바다,사람과의 만남)

배와 사람, 하늘의 구름과 바다, 알래스카 크루즈의 모습 이 사진들은 주로 배를 타고 항해를 할 때 배 밖의 모습을 표현해 보려고 찍어 본 것들이다, 배를 타면서 매일 배 안에 있는 카지노를 들락거렸고 매일같이 때낄라 몇 잔씩을 마셨다, 술에 취하면 밖에 나가 배 간판 위를 비틀거리며 걸었으며 아무에게 다가가 말을 걸기도 했다, 우연히 만난 중동 사람하고 많은 얘기를 했고 하루 어느 날은 같이 배 안의 클럽에서 춤도 추고 외국 여성들과 부킹도 하면서 허우적거리기도 했다, 배 안에서 행하는 모든 행사는 따라다녔다, 2년 전의 북유럽 순항 여행 때도 그랬지만 이번의 알래스카도 역시 모든 행사에 기웃거리며 즐거움을 억지로라도 느끼고 싶었다, 그러나 놀만한 공간이 있고 진정 즐길수 있는 공간 이었지만 외로웠다,..

크루즈 여행 2020.06.30

크루즈 북유럽 여행

우리 는 북유럽 크루즈를 갔다 엘에이 여행사를 통해 우리 일행과 함께한 약 20여 명은 2009년 6월 뉴욕을 거쳐 덴마크로 향했다 덴마크의 코펜하겐 에서 관광을 하고 나서 우리는 꿈에 그리던 크루즈 여행을 하게 된다, 우리의 배는 에메랄드 프린세스 크루즈 호 였다, 에메랄드 프린세스 호는 2005년 처녀 출항했으며 객실 수 750실과 무게 113,000톤 최대승객 2600명.승무원 1100명과 18층으로 이루어진 그야 말로 최고의 호화 유람선 이였다, 배 위층에서는 실내외 수영풀과 어린이 수영장 조깅 트랙 멀티스포츠코트 등이 있었고 7여 게의 크고 작은 레스토랑이 있었으며 뷔페식당에서는 24시간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대 소극장이 있었고 카지노 나이트클럽도 있었다 각종 라운지 및 바도 ..

크루즈 여행 2020.06.30

록키여행 쓰리밸리 호텔의 헬리콥터

앞에는 멋진 풍경의 산과 호수가 있고 안에는 예쁜 정원이 가꾸어져 있는 쓰리밸리 호텔이다, 이곳은 관광용 헬리콥터 1대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 비행시간은 20분 정도로 짧지만 아름다운 이곳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ㄷ자 모양의 이 호텔에서 록키여행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호텔의 모양을 놓고는 사진을 찍거나 포스팅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곳의 모양은 그저 스쳐 지나가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운치 있고 아름다운 배경을 가진 호텔이었으며 록키여행의 마지막 밤 마무리용으로 아주 좋은 덩치 있고 정감있고 동양적인 느낌도 약간 있는 품위 있는 호텔이었다, 본격적으로 록키를 여행할 때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구름이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