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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의 재래시장 구경

두바이 여행 중 한 번쯤은 이곳의 구시가지 정도 는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은 듯 했다, 두바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명품들을 살 수 있는 크고 작은 몰 같은 곳인데 어디를 가나 크고 작은 명품 가게들이 늘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명품 가게들로만 싸여진 이곳 두바이에서 옛날 이곳의 모습은 과연 어떤 곳이었을까,, 많이 궁굼하기도 했지만 여행가 입장에서도 이곳을 떠 나기 전엔 한 번쯤 보는 것도 좋을듯 싶었다, 이곳은 편하게 택시를 이용했다, 두바이 올드타운 가자고 했더니 이곳으로 안내해 줬고 구경하는 동안 별로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북적거림은 세계 최고 규모의 두바이 몰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지만 이곳은 아주 한적했다, 올드타운 벽에 그려져 있던 그림 이곳 근처 부둣가에서 배를 타고 건너..

두바이의 명소 버즈 칼리파

두바이의 심장이자 상징인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 버즈 칼리파 약간 옅은 청색을 띠고 있으며 828m 높이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2010년도에 아랍 아랍에미리트 연방 지원을 받고 지어졌다, 건물이 지워질때는 부르즈 두바이였으나 UAE 연방 대통령인 칼리파 빈 자예드 알나얀의 이름을 따서 부르즈 칼리파로 바뀌었다 영어로 불리는 이름은 (Burj Khalifa )버즈 칼리파로 불리지만 아랍식 정식 이름은 부르즈 칼리파로 불리고 있다, 두바이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이곳의 상징인 버즈 칼리파 건물이 보인다, 옆에서 보이는 칼리파 빌딩 드디어 내가 154층을 올랐다, 한국에서 가장 높이 올랐던 건물은 롯데월드 건물로서 555미터 층수는 123층이었는데 이번엔 154층 가지 올라갔다, 가장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사실..

두바이의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구경

쇼팅몰 한쪽에는 거대한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수족관 아쿠아리움이 있었는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즈 팔라파를 구경할 때 입장권을 묶어서 살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보기 위해 인터넷과 현지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지만 난 현지에서 약간의 줄을 서고 직접 구입했는데 입장권 옵션이 다양했다 그 중 이곳 수족관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티켓이 있었다. 각각 따로 구입할 경우 이곳 수족관 입장권도 아주 비싸게 느꼈지만 버즈 팔라파 입장권과 함께 구입할 경우 아주 저렴하게 국립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계획이 없었던 이곳 수족관을 구경하게 되었다, 수족관을 구경해야 한다는 것은 왠지 흥미를 얻지 못했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아 약간 너희 짜증도 나려고 했었는데 나름 거대한 상어 떼의 등장과 이름 모를 ..

두바이의 팜 주메이라

야자나무를 형성화 했으며 17갈래로 뻗은 모양으로 바다 위에 만들어진 인공 섬이다, 가운데 길고 넓게 뻗은 중심도로는 곧바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양쪽으로 여러갈래로 만든 길은 거의 한길이 각각 5km에 이른다 700만 톤의 시멘트와 돌을 부어 해수면 3미터까지 쌓아 올렸다고 한다, 두바이에 왔으면 꼭 이곳을 구경하고 와야겠다는 마음이 도착하기 전부터 있었다 이곳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개가 있었지만 그중 하나가 두바이 시내를 구경시켜주는 버스투어를 이용해 보는 것이다, 이렇게 이곳을 물어 물어 오게 되었지만 그 유명한 팜츄리 모양세로 보이지 않앗다, 제일 유명하다는 이곳 맨 끝자락에 있는 5성급 호텔이엇다,,,, 그러나 이런 고금 호텔을 구경하러 온것이 아니다, 그 모습.. 웅장한 그 팜 주메이라의 그 ..

두바이 차 타고 빌딩 구경하기

인구가 350만이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두바이는 작은 도시국가이다, 7개국의 연합하여 만들어진 인구가 350만이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두바이는 작은 도시국가이다, 7개국의 연합하여 만들어진 아랍에미리트 중 가장 번화한 도시이며 가장 번잡하고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도시중 하나이다, 아랍이지만 아랍 언어를 단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고 거의 전부가 영어로 대화를 했던 곳이며 택시 운전사와 도시를 통제하는 경찰력까지도 이곳 두바이 사람이 아닌 외국인들로 채워지고 움직여지는 도시가 이곳 두바이다,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자랑하는 두바이 몰 두바이 몰 벽쪽에 만들어져 있는 어느 상점 앞 두바이를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오만 오페라 하우스 구경하기

오만은 그란 모스크와 이곳 오페라 하우스 말고는 공개적으로 외국인들에게 보여 줄고 이 전혀 없다고 한다, 호텔 직원과 여러 택시 운전사 들에게 물어봐도 오만을 구경할 때는 그란 모스크가 1번 그리고 모스크 근처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가 2번이다 그란 모스크를 구경한 후 난 바로 택시를 이용해 오페라하우스를 구경하러 갔다, 일찍 도착했지만, 입구에선 10여 명이 모이면 한 명의 가이드와 함께 구경하러 들어갈 수 있다, 금요일은 개방하지 않으며 청바지와 반바지등 보기에 조금 거칠어 보이는 옷을 입고는 외국인들도 입장을 할 수 없다고 한다, 다행히 이곳엔 외국 여자는 히잡을 쓰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는 2011 년에 개장되었다 당시 이곳의 개장은 아랍 문화권에서 유일하였기에 서방세계의 문화를 ..

아프리카/오만 2023.01.02

오만 그랜드 모스크 건물 안쪽에서 구경한 모습

오만의 그란 모스크 안쪽으로 들어갈 때는 줄을 지어 만들어진 선을 따라 입구에 들어갔다, 그 후 자유로 흩어질 수가 있었는데 내가 제일 먼저 이곳 모스크에 눈이 간 것은 천장에 매달려 있는 엄청난 크기의 샹들리에였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을 따라 들어갔을 때 위의 사진처럼 한 넓은 공간의 천장에 매달린 샹들리에만 구경하는가 싶어 약간 실망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계속 안쪽에 있는 커다란 문으로 계속 들어가는 것이 보여 나도 따라 그쪽으로 들어섰다, 그 순간 아,, 탄성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포스로 나를 맞이한 진짜 모스크의 속 안을 볼 수 있었다, 모스크 안 어느 구석에서 사진 한 장 그리 많은 사람이 아니었다, 아침에 이곳을 찾았을 때는 길게 줄을 지어 입장을 했기에 많은 사람으로 꽉 차서 구경할 줄 알..

아프리카/오만 2023.01.02

오만 그랜드 모스크 건물 바깥에서 구경한 모습

어느 나라를 여행하던 꼭 가야 할 곳이 있고 구경해야 할 장소가 있다,바로 그란 모스크다 오만에 오면 누구든 어떤 상황이건 이곳 모스크를 방문하게 될 것 같다, 택시를 타던 호텔 직원에게 물어보건 이곳에서 어디를 가면 좋은 곳을 구경할 수 있겠냐를 물어보면 거의 전부가 이곳 모스크를 예기해 준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들어갈 때 운전사는 나에게 이곳에 오면 가장 먼저 봐야 할 곳 몇 군데를 알려주었는데 그게 이곳의 그란 모스크였다, 이후 이곳에서 7일 동안 머물면서 이곳저곳을 구경 다녔지만 역시 이곳의 가장 큰 볼거리는 오만 수도인 무스카트에 있는 그란 모스크였다, 여자는 머리를 가리는 스카프와 긴 치마로 보이는 아바야를 빌려주며 입구에서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한다, 이곳 모스크 1995년에 짖기..

아프리카/오만 2023.01.02

오만 무스카트 밤에 걸어보기

오만이란 나라의 첫 번째 밤을 그냥 보낼 수는 없다. 여행을 왔다는 분위기가 나를 크게 열광시켰는데 결국 밖을 나가보기로 했다,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아 이나라 술탄의 배가 뛰어져 있는 밤 분위기가 가장 아름답다는 곳을 향해 택시를 타고 갔다, 아랍권의 나라에선 술을 팔거나 마실 수 없다고 한다, 거리엔 카페 같은 규모의 식당이 늘어져 있는 것이 다른 나라와 다르지만 그래서 그런지 거리가 한적하고 조용했다, 이곳이 이나라에서 가장 식당이 많고 밤 분위기가 이쁘다는 곳이다, 이곳은 분명히 이 나라를 찾는 사람들은 한 번씩 꼭 거쳐 가는 곳일 거 같았다, 바닷가 맞은편에는 쑥이라고 불리는 이나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 있었다, 오만은 왕이 통치하는 나라다 술탄이라 불리는 이나라 왕의 개인 크루즈 배라고 한다..

아프리카/오만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