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는 당시 성냥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한 나라였다, 생필품 거의 전부를 이웃 나라에서 아니면 다른 이민자들에 의해 밀수로 들여오곤 했는데 그것이 당시 파라과이의 시장경제였다, 그래서 그런지 당연했던 것은 이런 가난한 나라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자동차는 거의 다 있었다,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넘어온 유명 자동차가 자갈로 만들어진 이 거리를 달리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낄 정도로 발란스가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하곤 했다,, 나중에 안 것은 수많은 자동차를 훔쳐서 이 나라에 갖고만 들어오면 번호판이 너무 싶게 나온다고 한다, 아마도 세금을 내고 장사를 하라 했으면 파라과이에 있을 사람은 거의 없었을 거다, 내 나이 22살 땐 뭐 이런 나라가 있어,, 하는 푸념의 말들을 많이 했으나 시간이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