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중 한 번쯤은 이곳의 구시가지 정도 는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은 듯 했다, 두바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명품들을 살 수 있는 크고 작은 몰 같은 곳인데 어디를 가나 크고 작은 명품 가게들이 늘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명품 가게들로만 싸여진 이곳 두바이에서 옛날 이곳의 모습은 과연 어떤 곳이었을까,, 많이 궁굼하기도 했지만 여행가 입장에서도 이곳을 떠 나기 전엔 한 번쯤 보는 것도 좋을듯 싶었다, 이곳은 편하게 택시를 이용했다, 두바이 올드타운 가자고 했더니 이곳으로 안내해 줬고 구경하는 동안 별로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북적거림은 세계 최고 규모의 두바이 몰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지만 이곳은 아주 한적했다, 올드타운 벽에 그려져 있던 그림 이곳 근처 부둣가에서 배를 타고 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