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남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도 금 박물관을 구경한 적이 있다, 특별난 점이 있었다면 정말 그곳콜롬비아의 금 박물관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대단한 그들의 자랑거리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콜롬비아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겐 꼭 그곳 금 박물관을 구경해 보라고 권한다, 이곳에서도 금 박물관이 있었고 그 박물관 이름도(Gold Museum) 콜롬비아와 비슷했다, 그래서 정말 반가운 마음으로 이곳 박물관을 찾았다,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커다란 옛날 사람들의 생활터를 작게 축소해 놓은 조형물이다, 이곳에 전시된 유물들은 1500년도 전에 세공되어 발굴된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곳 중 남미의 옛 원주민들도 이렇게 금을 세공했던 기술이 있었다는 것이 흥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