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28

이집트의 아스완 하이댐

이집트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사질 이집트를 포함 이스라엘과 요르단 여행까지 포함된 여행스케줄이었고 이미 여행비를 여행사에 전부 지급을 한 상태였지만 아쉽게도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 때문에 이스라엘. 요르단 여행은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집트 여행은 스케줄대로 이어갔다, 아주 드문 일이지만 패키지의 여행을 하게 되면 발행하는 사고가 난 것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안것인데 그것은 현지 사정에 위한 사고는 여행경비에서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지급된 여행비는 돌려받지 못한 손해를 입고 말았다 자유여행이었다면 조금은 위험해도 스케줄대로 진행했을 거 같고 금전적인 손해는 보지 않았을 것인데,,, 여행사는 만약의 사태에대한 불안감때문에 두 나라는 부득히 취소해야만 했다, 하지만 전쟁중인 이스라엘과 ..

아부다비에 대통령궁은 예술과 황금 덩어리였다,

이곳은 아부다비 여행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여행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이 나라 대통령의 궁전이다,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발라놨다는 느낌이 드는 곳인데 들어서는 순간부터 입이 짝 벌어지게 만드는 곳이다, 입장료가 있긴 하지만 이곳을 구경할 때 드는 비용치곤 저렴했다, 복장에 관한 규정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이곳을 들어서는 순간 몸과 마음을 내려놓게 만들기에 충분한 곳이다, 위의 사진은 이곳 아부다비의 여인들이다, 아랍을 여행 중에 느낀 것은 이들 여인의 복장이었는데 얼굴부터 발끝까지 망토처럼 가리는 복장을 히잡이라 불리고 있다, 백화점같이 제법 규모가 큰 옷시장에서 히잡만 팔고 있는 가게들이 많은데 그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원단의 가격이겠지만 8천 달러까지 가는 것을 보고 놀랐었는데 만 달러..

아부다비 에메레이트 팔리스 호텔

아부다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이며 가장 비싸고 영화에도 나왔던 호텔이다. 7성급이란 애칭도 달고 있는 호텔이며 멀리서 보는 것보다 직접 가까이서 보는 게 더 웅장하며 화려하다 호텔의 좌우 길이가 1킬로가 넘으며 건물 안에는 금장식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공사비가 들여서 지어졌다고 한다, 원래 지어진 목적은 왕궁이었지만 지금은 호텔로 사용되고 있다,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중앙이 나오는데 위를 바라보는 순간 모두 탄성이 쏟아져 나올 정도로 전부 금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봤을 거 같은 이 건물 내부의 모습... 나 역시 많은 시간을 이 중앙에서 위를 바라보며 서 있었다 화려하기에 마치 가장 소중한 이 나라의 보물처럼 느껴진 이곳은 커피값 역시..

아부다비시네 구경하기

두바이를 거쳐 아부다비 호텔로 들어간 시간은 오후 저녁을 먹을 때쯤이었다,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바로 밖으로 나와 저녁 분위기를 구경했다, 아무래도 가장 중심이 될 거리는 백화점이었다, 아부다비 백화점은 두바이 몰보다는 규모가 작은 거 같았다, 아부다비의 어디를 가든지 많은 가게가 몰려있는 백화점식 가계들이 많았지만 두바이보다 유명 상품은 적었다, 수 많은 백화점과 그 안에 펼쳐있는 상점이 있는것은 두바이도 마찬가지였지만 왠지 이곳 아부다비는 두바이보다 더 심한 거 같다, 아랍에미리트 토후국 중 아부다비의 영토가 가장 넓고 인구도 가장 많으며 연합국들중 유일한 산유국이다,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역할을 하는 도시 지역이다 이곳에 사는 인구는 백 오십만 명 정도 되며 가정 좋아하는 스포츠가 축구라..

아부다비의 그란 모스크

아부다비에 도착해서 바로 전날 예약했던 호텔에 머물기 시작했다, 너무 급하게 이곳을 구경한다고 해서 두바이에서 이곳으로 향했고 자동차 안에서 급하게 호텔 예약을 했는데 좀 좋다고 하는 호텔인데도 예약이 성사되었다, 사람이 그리 많이 몰리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내가 머문 호텔 맞은편엔 아부다비에서 유명한 에메레이트 팔리스 호텔이 웅장한 모습으로 보였다, 아부다비에서 가장 유명한 볼거리를 검색하면 그란 모스크가 가장 먼저 나오는데 그런 것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오만에서 구경했던 모스크와 이곳에서의 모스크를 비교도 하고 싶었다, 인터넷으로 예약했고 무료로 입장 가능했다, 한 가지 이상한 것은 이곳 모스크로 들어가기 전에 거치는 커다란 몰 안을 가로질러야 하는데 몰 안에 있는 많은 상점들을 꼭 ..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가는 길

두바이에서 아부다비까진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걸린다, 게스트 하우스에 머무는 여행자 두 명과 함께 아부다비를 구경했는데 렌터카를 이용했다, 가는 도중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 군데의 볼거리를 찾았다, 아부다비 중심으로 들어가는 도중에 나오는 볼거리 들이다, 미라클 가든(dubai maracle gardrn)이라는 이름이며 기네스북에서 가장 크다고 소개된 꽃 정원이다 꽃으로 정돈된 어느 공원을 걸어본다는 것은 나이를 불문하고 다를 만족스러운 구경거리일 것이다, 두바이의 사막 한가운데 이런 규모의 꽃 정원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에 놀라웠지만 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최고 가장 큰 것을 추구한다는 것에 대해 또다시 한번 두바이의 큰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곳 공원에서 가장 인상이 남은 듯한 모습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실제..

두바이 여행 사막투어

중동지역을 여행한다면 그 이미지는 사막이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그리고 꼭 중동 지역의 여행에는 사막 투어라는 것이 투어 안에 끼어있다, 한인 여행사가 두바이엔 많이 있는데 그중 한곳으로 전화를 걸어 사막 투어 신청을 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저녁까지 먹고 집에 돌아온 시간이 오후 8시 정도였으니 12시간을 사막 여행을 한 것이다, 사실 사막 투어는 처음이었기에 기대를 많이 했었다, 사막에서 투어를 한다니 들떠 있는 기분이 이었는데 막상 시작한 사막 투어는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했다는 결론을 냈다, 내가 생각했던 사막 투어는 사막에서 편안하게 걸어도 보고 밤이 되면 그 유명한 밤하늘의 별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줄 알았다, 특히 이런 곳엔 내 카메라를 가지고, 왔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도 했다, ..

두바이의 재래시장 구경

두바이 여행 중 한 번쯤은 이곳의 구시가지 정도 는 구경해 보는 것도 좋은 듯 했다, 두바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명품들을 살 수 있는 크고 작은 몰 같은 곳인데 어디를 가나 크고 작은 명품 가게들이 늘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명품 가게들로만 싸여진 이곳 두바이에서 옛날 이곳의 모습은 과연 어떤 곳이었을까,, 많이 궁굼하기도 했지만 여행가 입장에서도 이곳을 떠 나기 전엔 한 번쯤 보는 것도 좋을듯 싶었다, 이곳은 편하게 택시를 이용했다, 두바이 올드타운 가자고 했더니 이곳으로 안내해 줬고 구경하는 동안 별로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북적거림은 세계 최고 규모의 두바이 몰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지만 이곳은 아주 한적했다, 올드타운 벽에 그려져 있던 그림 이곳 근처 부둣가에서 배를 타고 건너..

두바이의 명소 버즈 칼리파

두바이의 심장이자 상징인 세계 최고 높이의 건물 버즈 칼리파 약간 옅은 청색을 띠고 있으며 828m 높이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2010년도에 아랍 아랍에미리트 연방 지원을 받고 지어졌다, 건물이 지워질때는 부르즈 두바이였으나 UAE 연방 대통령인 칼리파 빈 자예드 알나얀의 이름을 따서 부르즈 칼리파로 바뀌었다 영어로 불리는 이름은 (Burj Khalifa )버즈 칼리파로 불리지만 아랍식 정식 이름은 부르즈 칼리파로 불리고 있다, 두바이 어느 곳을 가도 이렇게 이곳의 상징인 버즈 칼리파 건물이 보인다, 옆에서 보이는 칼리파 빌딩 드디어 내가 154층을 올랐다, 한국에서 가장 높이 올랐던 건물은 롯데월드 건물로서 555미터 층수는 123층이었는데 이번엔 154층 가지 올라갔다, 가장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사실..

두바이의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구경

쇼팅몰 한쪽에는 거대한 물고기들이 모여있는 수족관 아쿠아리움이 있었는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버즈 팔라파를 구경할 때 입장권을 묶어서 살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보기 위해 인터넷과 현지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지만 난 현지에서 약간의 줄을 서고 직접 구입했는데 입장권 옵션이 다양했다 그 중 이곳 수족관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티켓이 있었다. 각각 따로 구입할 경우 이곳 수족관 입장권도 아주 비싸게 느꼈지만 버즈 팔라파 입장권과 함께 구입할 경우 아주 저렴하게 국립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계획이 없었던 이곳 수족관을 구경하게 되었다, 수족관을 구경해야 한다는 것은 왠지 흥미를 얻지 못했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아 약간 너희 짜증도 나려고 했었는데 나름 거대한 상어 떼의 등장과 이름 모를 ..